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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기타 이적뉴스450

비테세의 레프트백 알렉산데르 뷔트너 맨유로 이적 임박 네덜란드 비테세 아른헴의 레프트백인 알렉산데르 뷔트너가 맨유로의 이적에 임박했다는 소식입니다. 원래 뷔트너는 사우스햄튼으로의 이적이 유력했으나, 원래 타겟이던 에버튼의 레이튼 베인스의 영입이 이적료협상에서 난항에 부딫힌 퍼거슨 감독이 뷔트너의 영입에 뛰어들어 39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그를 영입하게될 예정입니다. 뷔트너는 사우스햄튼뿐 아니라 QPR와 풀럼으로부터도 큰 관심을 받아온 측면 수비수로 측면 자원이 부족한 맨유에 큰 힘이 될듯 싶습니다. 에브라의 후계자로 에버튼의 레이튼 베인스의 영입을 꾸준히 추진해왔지만 에버튼이 1700만 파운드에 달하는 거액의 이적료를 요구하는 바람에 결국 뷔트너의 영입으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맨유가 이적시장 막판에 힘을 내나요. 반페르시 영입에 이어서 유망주 스트라이커 .. 2012. 8. 20.
맨유-선더랜드 커넥션? - 베르바토프도 선더랜드로 이적하나? 얼마전 루이 사아의 이적소식에 이어, 이번엔 맨유에서 현재 잉여자원으로 분류된 베르바토프도 선더랜드로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마틴 오닐 감독은 500만 파운드로 책정된 그의 이적료에는 만족감을 표시하면서 주급 및 개인 협상만 맞는다면 영입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베르바토프는 카가와 신지와 반 페르시등의 영입으로인해 완전히 맨유에서 설자리를 잃은 상태이고 선더랜드는 최근 사아를 영입하긴 했지만 여전히 경험많은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상황이라 서로 이해관계는 잘 맞는 상황입니다. 다만 10만파운드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진 그의 주급을 선더랜드가 감당할수 있느냐인데, 선더랜드가 너무 무리한 요구만 하지 않는다면 베르바토프도 원활한 선수생활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어느정도 양보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2012. 8. 19.
제니트, 나니 영입위해 맨유와 접촉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의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가 맨유의 윙어 나니를 영입하기위해 접촉중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제니트는 카가와 신지와 로빈 반페르시등의 영입으로 인해 입지가 좁아진 나니를 영입하기 위해 맨유측에 문의한것은 사실이지만 필요이상의 이적료를 지불하면서까지 영입할 생각은 없다며 아직까지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카가와 신지에 반 페르시까지 맨유에 합류하면서 맨유의 공격진에 무한경쟁이 시작된것은 사실입니다. 공격수 진영에 포함될것이 유력했던 신지가 반페르시의 영입으로 인해 측면공격수로 뛰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나니의 입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것이지요. 하지만 평소에 무한한 윙어사랑을 나타내고있는 퍼거슨 감독이 나니같은 특급 윙어를 지금 같은 상황에 제니트에 넘겨주지는 않.. 2012. 8. 19.
맨유, 유니버시다드 데 칠레와 앙헬로 엔리케즈 영입 합의 맨유가 반 페르시에 이어 또 한명의 스트라이커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칠레의 클럽인 유니버시다드 데 칠레의 18세 유망주 스트라이커인 앙헬로 엔리케즈가 그 주인공인데요, 반 페르시처럼 즉시 전력감으로 영입했다기보다는 장기적인 플랜을 위한 투자라고 보는게 옳겠죠. 8월말에 있을 메디컬 테스트만 통과하면 엔리케즈는 맨유에서 뛰게되는 첫번째 칠레 선수가 됩니다. 아직 정식 계약을 하기위해선 몇가지 절차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유니버시다드 데 칠레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앙헬로 엔리케즈는 이번 달 안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하게 된다." 라고 이적을 기정 사실화 하면서, "그는 피지컬과 멘탈 모두에서 그의 커리어의 다음 단계로 넘어갈 준비가 되어있는 선수"라고 추켜세우며 "맨유 대변인 측이 지금 당장 그를 데려.. 201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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