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537

맨시티, 발로텔리 몸값 낮춰 이적 강행? 맨시티가 '트러블 메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를 처분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현재 AC밀란이 그를 영입하기위해 협상중인데, 맨시티측은 그들의 요구에 맞춰주기위해 발로텔리의 이적료를 무려 500만 파운드나 낮춘 2000만 파운드까지 내리면서까지 그를 팔아치우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발로텔리는 맨시티 이적 이후 경기장 안팎에서 셀수없이 많은 물의를 일으켰고, 최근 훈련도중 만치니 감독과의 '멱살잡이 사건'이후 그의 이적은 거의 기정사실화 된것으로 알려지고 있었는데 밀란이 그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맨시티는 '어떻게해서든 일단 팔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만치니 감독이 그를 길들이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 기울였지만 이젠 그의 인내심에도 한계가 온듯 하네요. 발로텔리는 이미 잉글랜드의.. 2013. 1. 24.
유망주 자하 영입 과열 - 맨유 1700만 파운드 제시? 크리스탈 팰리스의 유망주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자하의 영입을 둘러싼 영입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리버풀과 아스날, 토트넘등으로부터 시작된 자하의 영입 경쟁은 첼시와 맨시티등을 거쳐 현재는 맨유까지 뛰어들어 열띤 러브콜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여러 빅클럽들이 경쟁에 뛰어듬에 따라 자연스럽게 몸값이 상승한 자하는 처음에는 600만 파운드 정도로 그 적정 몸값이 책정되었었지만 얼마전 보도된 바에 의하면 맨유가 그의 영입을 위해 무려 17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고 하는데 이는 기존 몸값의 3배에 가까운 금액으로 아무리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선수라지만 고작 20살밖에 되지 않은 선수의 몸값이라고 하기엔 너무 과한 액수가 아닐수 없습니다. 영입설이 진행되어 가는걸 보니까 크리스탈 팰리스측도 이미 자.. 2013. 1. 22.
[오피셜] 선더랜드 프레이저 캠벨, 카디프 시티로 이적 선더랜드의 스트라이커 프레이저 캠벨이 결국 선더랜드를 떠나 김보경 선수가 뛰고있는 웨일즈의 카디프시티로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캠벨은 이번 시즌 스티븐 플레쳐의 맹활약으로 인해 선더랜드에서 주전자리를 잃은 상태였으며 선더랜드는 스완지의 대니 그레엄의 영입을 추진하는등 사실상 캠벨을 전력외 선수로 분류해 이적이 확실시 되던 상황이었는데, 이번 시즌 챔피언쉽에서 독주체제를 구축하며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이 유력한 카디프시티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고, 캠벨은 단숨에 카디프시티와 3년반 계약을 체결하며 이적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결국 선더랜드는 지동원 선수의 임대이적에 이어 프레이저 캠벨마저 카디프로 이적시키면서 스티븐 플레쳐 혹사에대한 의지를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스티븐 플레쳐는 여태까지 선더랜드가.. 2013. 1. 22.
[오피셜] 스네이더, 결국 갈라타사라이행 확정 터키 갈라타사라이와 복수의 프리미어리그팀들 사이에서 저울질을 하던 인테르의 미드필더 스네이더가 결국 터키행을 결정했습니다. '우승컵을 차지하기위해 뛰고 싶다' 며 리버풀, QPR등 다수의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제안을 모두 고사하고 갈라타사라이행을 결정한 월요일에 있을 메디컬 테스트만 통과하면 정식으로 갈라타사라이의 선수가 되며 1월 27일 이스탄불 더비인 베식타스전에서 데뷔전을 치를수 있을 예정입니다. 아쉽게 됐네요. 지난해까지만 해도 맨유에서 그렇게 와달라고 사정사정했을때는 죽어도 안오더니 결국 이렇게 갈라타사라이로 가버리다니. 확실히 지난해보다 폼이 떨어진건 사실이지만 만약에 지난 시즌에 맨유로 이적해서 뛰었다면 계속 좋은폼을 유지할수도 있었을텐데.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으로 가버린것보다는 낫지만 아직.. 2013. 1.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