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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이적뉴스/기타 스페인 클럽39

[오피셜] 헤수스 나바스 세비야 복귀 확정 스페인의 세비야가 헤수스 나바스의 재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세비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재치있는 동영상으로 나바스의 재영입 사실을 공개했다. 나바스는 지난 2013년 15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맨시티와 4년 계약을 맺고 이적했지만, 총 173경기에 출전해 8골을 터뜨렸고 지난 시즌에는 단 24경기 출전에 그치며 맨시티에서 방출됐다. 맨시티에서 방출된후 그는 자연스럽게 친정팀인 세비야로 향했으며, 그는 세비야와 4년 계약을 맺고 그가 커리어를 시작했던곳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울 예정이다. 이번 복귀로 나바스는 세비야 역사상 가장 많은 경기를 뛴 선수가 될 가능성이 생겼다. 그는 27경기만 더 뛰면 후안 아르자가 갖고 있는 최고기록인 419경기를 넘어서게 된다. 2017. 8. 2.
[데일리메일] 네이마르의 대체자로 그리즈만의 영입을 원하는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을 네이마르의 제 1순위 대체자로 점찍었다. 네이마르는 이번 여름 최고의 화제를 불러 일으킬 1.92억 파운드의 PSG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바르셀로나는 그를 대체할 공격수의 영입을 간절하게 원하고 있다. 스페인의 언론인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의 수뇌부가 그의 대체자로 아틀레티코의 그리즈만을 선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이적시장 초반에 그리즈만은 맨유로의 이적에 강하게 연결되었었지만, 아틀레티코가 선수 영입 금지 징계를 받는 바람에 이적이 무산된 바 있다. 하지만 스페인의 언론들은 발베르데 감독이 그리즈만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는 그의 영입을 최우선으로 진행시킬것이다. 바르셀로나는 리버풀의 필리페 쿠티뉴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2017. 8. 2.
[문도 데포르티보] 카타르 스포츠 투자회사와 3억 유로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네이마르 스페인의 언론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최근 PSG로의 이적에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는 네이마르가 카타르 도하에서 도하 스포츠 인베스트먼트와 3억 유로 규모의 계약에 사인할것으로 보인다. 그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댓가로 1년에 6000만 유로를 받게 된다. 도하 스포츠 인베스트먼트라는 회사가 PSG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결코 우연이 아닐것이다. 그가 받게될 3억 유로는 네이마르 본인이 바르셀로나와의 바이아웃 가격을 지불하고 PSG로 이적하는데 사용될것이다. PSG가 FFP (Financial Fair Play)를 피할수 있는 매우 영리한 방법이다. 네이마르는 PSG로부터 3000만 유로의 연봉을 받는 계약에 합의할것으로 보이며, 아이러니하게도 네이마르는 다음주 월요일에 바르셀로나로.. 2017. 7. 30.
[스카이스포츠] 훈련도중 팀 동료와 충돌한 네이마르 바르셀로나에서의 네이마르의 미래가 계속해서 소용돌이 치고 있는 가운데, 네이마르가 훈련도중 팀 동료와 심하게 다툰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그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확률이 90%에 가깝다고 보도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으며, PSG는 그의 영입을 위해 세계 최고 이적료 기록인 1.96억 파운드를 제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그는 현재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프리시즌 투어에 함께하고 있으며, 그는 프리시즌 컵 대회인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 (ICC) 경기로 벌어진 맨유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는 활약을 한바 있다. 사건은 이번 토요일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는 바르셀로나가 마이에미로 장소를 옮겨 훈련을 하던 도중에 일어났다. 그는 훈련도중 팀 동료인 넬슨 세메두.. 2017.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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