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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이적뉴스/바르셀로나 이적뉴스64

[스카이스포츠] 카탈루냐 지방의 총 파업 대열에 참여하는 FC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의 선수들과 스태프들은 지난 일요일 카탈루냐 지방의 독립 찬반 투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스페인 경찰의 무력진압 사태에 대해 항의하는 뜻으로 벌어지고 있는 총 파업 대열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FC 바르셀로나는 'Table for Democracy'라 명명된 전국적인 파업에 동참하며, 내일부터 클럽은 문을 닫을 예정이다. FC 바르셀로나의 프로팀과 유스팀은 내일 훈련을 진행하지 않을것이다." 카탈루냐의 당국에 따르면 경찰측이 투표를 하러가는 시민들을 향해 고무총을 발사하고 무력으로 이들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최소 92명이 부상을 당했고 800여명이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표를 주도한 연합측을 포함한 44개의 단체는 총 파업을 선언하며 "우리는 10월 1일의 국민 투표.. 2017. 10. 3.
[문도 데포르티보] RB 라히프치히의 공격수 티모 베르너의 영입전에 참여한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가 RB 라히프치히의 공격수 티모 베르너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 또한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21세의 베르너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후 온 유럽의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에도 9경기에 출전해 6골을 터뜨리며 지난 시즌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스페인의 언론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셀로나가 오는 1월 이적시장에 그를 영입하기 위한 레이스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며, 다른 클럽들도 그의 영입전에 뛰어들것으로 보여 그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할것으로 예상된다. 2017. 9. 30.
[스카이스포츠] 바르셀로나 바르토메우 회장 "메시는 이미 새로운 계약에 사인했다" 바르셀로나의 회장인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는 리오넬 메시의 부친이 그의 대리인 자격으로 이미 5년 계약 연장에 사인한 상태라고 밝혔다. 구단측은 지난 7월 메시가 2021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데 사인했다고 밝힌바 있지만, 아직 구단의 공식 홈페이지에 정식으로 계약 연장사실을 발표하지 않아 팬들이 크게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바르토메우는 카탈루냐의 TV에 출연해 계약은 끝났으며 그는 2022년까지 팀에 머무르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메시가 재계약에 사인하는 공식적인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그것은 서두를일이 아니다. 올해안으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계약 자체와 그의 재단 그리고 초상권등의 계약들은 이미 그의 아버지에 의해 사인된 상태다. 메시의 아버지는 그에 대한 모든 권한을 갖고 있기 때.. 2017. 9. 16.
[마르카] 1000만 유로 차이로 디 마리아의 영입에 실패한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의 스포팅 디렉터인 로베르트 페르난데스는 우스만 뎀벨레의 영입을 발표하면서 한명 혹은 두명의 선수의 영입이 더 있을것이라고 밝혔지만 그들은 결국 이적시장 마감일까지 더이상의 선수를 영입하는데 실패했다. 그들의 영입 타겟중 한명이었던 앙헬 디 마리아의 영입에도 실패했다. 프랑스의 언론인 르퀴프는 디 마리아의 이적을 위한 양구단의 협상은 꽤 깊은 수준까지 진전이 있었지만, 이적료 협상에서 1000만 파운드의 차이를 보여 협상이 결렬되었다고 보도했다. PSG는 디 마리아의 몸값으로 6000만 유로를 책정했지만, 바르셀로나의 마지막 오퍼는 4500만 유로의 기본 이적료에 500만 유로의 보너스조항이 합쳐진 5000만 유로 규모의 오퍼였던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바르셀로나의 오퍼에 움직이지 않았고, 바.. 2017.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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