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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이적뉴스214

[오피셜] 디에고 시메오네, 2022년까지 계약연장 확정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22년까지 계약연장에 합의했다. 이로써 시메오네는 이탈리아와 첼시등 여러 구단들과의 이적설을 한꺼번에 종식 시켰다. 시메오네 감독은 이번 재계약으로 인해 연봉으로만 2000만 파운드에 달하는 급료를 챙기고 있는 앙투안 그리즈만보다 조금 더 많은 급료를 받게될것으로 알려졌다. 시메오네는 또한 현재 스쿼드를 함부로 건드리지 않을것을 요구한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수비수 디에고 고딘은 이탈리아 무대로의 이적을 앞두고 있지만, 얀 오블락은 스승을 따라 아틀레티코와의 재계약에 곧 합의할것으로 예상된다. 48세의 시메오네는 아틀레티코에서 총 8년동안 감독직을 맡아오고 있으며, 이는 유럽의 탑클럽들을 맡고 있는 감독들중 가장 긴 시간동안 한 클럽을 이끌고 있는 셈이다. 2019. 2. 15.
[아스] 스트르텔 에이전트 "바르셀로나 제안 왔지만 선수 본인이 거절" 리버풀 출신의 수비수인 마틴 스크르텔의 에이전트 미테트 할리스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가 그의 영입을 추진했지만, 스크르텔이 이적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믿을만한 센터백 백업자원을 원했고 스크르텔의 영입을 위해 접근했었다. 하지만 그는 피케와 움티티의 백업요원으로 뛰는것을 원하지 않아 이적제안을 거절했다." "그는 클레망 랑그레보다 좋은 센터백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는 이스탄불에서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고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팀의 세번째 옵션에 머물고 싶어하진 않는다." 스크르텔은 2016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터키의 페네르바체로 이적했으며,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2019. 2. 13.
[오피셜] 발렌시아, 이강인과 1군 정식 계약 체결. 바이아웃 8000만 유로 얼마전 17세의 나이로 발렌시아의 1군 무대에 출전해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른 대한민국의 이강인이 발렌시아와 정식 1군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발렌시아는 기존 계약에 있던 2000만 유로 (25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8000만 유로 (1000억원)로 대폭 인상시키며 슈퍼 유망주 이강인을 지키기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최근 교체로 출전한 헤타페와의 코파 델 레이 경기에서 두차례의 환상적인 키패스로 팀의 역전승에 기여하는등 17세의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새로운 등번호는 16번을 부여받있다. 2019. 1. 31.
[오피셜] 알바로 모라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8개월 임대 확정 첼시의 공격수인 알바로 모라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공식 발표됐다. 당초 알려진대로 완전 이적 계약이 아닌 18개월 임대로 오는 2019/20시즌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게된다. 2년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로 이적한 모라타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으로 구단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은 그의 대체자로 나폴리시절 함께했던 곤살로 이과인의 영입을 추진했고, 유벤투스로부터 그의 임대영입이 확정된지 1주일여만에 모라타의 이적이 확정됐다. 2019.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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