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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22년까지 계약연장에 합의했다. 이로써 시메오네는 이탈리아와 첼시등 여러 구단들과의 이적설을 한꺼번에 종식 시켰다. 시메오네 감독은 이번 재계약으로 인해 연봉으로만 2000만 파운드에 달하는 급료를 챙기고 있는 앙투안 그리즈만보다 조금 더 많은 급료를 받게될것으로 알려졌다.
시메오네는 또한 현재 스쿼드를 함부로 건드리지 않을것을 요구한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수비수 디에고 고딘은 이탈리아 무대로의 이적을 앞두고 있지만, 얀 오블락은 스승을 따라 아틀레티코와의 재계약에 곧 합의할것으로 예상된다.
48세의 시메오네는 아틀레티코에서 총 8년동안 감독직을 맡아오고 있으며, 이는 유럽의 탑클럽들을 맡고 있는 감독들중 가장 긴 시간동안 한 클럽을 이끌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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