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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588

[MEN] 맨유의 성인팀으로 승격된 수비수 테덴 멘기 유망주 수비수인 테덴 멘기 (18)가 맨유의 1군팀에 승격됐다. 멘기는 지난 주말 있었던 아스톤 빌라와의 친선 경기에서 30분간 출전해 1군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이번주에는 내내 성인팀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소화했다. 그는 지난주 EFL 트로피 경기였던 맨유의 U21팀과 살포드와의 경기 (6-0승)에 선발로 출전했지만, 지난 월요일 맨유의 U23팀과 레스터시티와의 경기 (2-0패)에는 결장했다. 현재 맨유는 캐링턴 훈련장에서 성인팀과 주니어팀의 훈련을 완전히 분리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멘기는 성인팀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성인팀 센터백인 크리스 스몰링과 마르코스 로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 현재 따로 훈련중인것으로 알려졌으며, 악셀 튀.. 2020. 9. 18.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탈란타의 신성 아마드 트라오레의 영입을 노리는 맨유 맨유가 아탈란타의 윙어인 아마드 트라오레 (18)의 영입을 추진중이다. 그는 지난 시즌 성인무대 데뷔전을 치렀으며, PSG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 경기 출전 명단에 포함되기도 했다. 맨유는 다른 클럽들과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그의 영입을 위해 아탈란타측에 접촉했다. 하지만 그들이 트라오레를 제이든 산초의 차선책으로 여기고 있는건 아니다. 그는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단 30분의 출전 시간만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코 적은 가격에 오지는 않을것이다. 그는 파르마로의 임대이적에도 연결되어있는 상태다. 그의 첫 성인무대 데뷔전이었던 우디네세와의 경기에서 그는 17세 109일의 나이에 골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그 경기에서 아탈란타는 우디네세를 상대로 무려 7골을 터뜨리며 .. 2020. 9. 17.
2020년 여름 이적시장 현황 - 맨유편 이적시장 초반만해도 자신만만했던 맨유였지만, 순조롭게 이루어지는듯 했던 제이든 산초의 영입에 난항을 겪으면서 모든것이 꼬여버렸습니다. 그와중에 도니 반 더 비크를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한것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정말로 보강이 필요했던 오른쪽 측면 공격수와 센터백 자원은 아직 영입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산초 영입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맨유는 가레스 베일과 더글라스 코스타, 이반 페리시치등 차선책으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산초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자료 출처: Transfermarkt 총 이적료 기록 총 영입 선수: 1명 (이적료 지출: 3510만 파운드) 총 방출 선수: 4명 (이적료 수입: 0) 수익: -3510만 파운드 In 도니 반 더.. 2020. 9. 17.
파브리지오 로마노: "산초의 맨유 이적은 여전히 가능하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도르트문트의 공격수인 제이든 산초의 맨유 이적이 아직도 가능하지만, 맨유가 조금 더 창조적인 계약을 제시해야할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로마노는 한 유튜브 채널과 가진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맨유가 1억 2000만 유로를 지불하지 않고 산초를 영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보너스 조항 (Add-ons)을 잘 이용하는것이다. 하지만 도르트문트측은 '보너스 조항'이라는 단어를 듣고 싶어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쉽지는 않을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축구계 전체의 재정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맨유가 1억 2000만 유로라는 거금을 지불하는것은 쉽지 않은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르트문트가 요구하고 있는 금액을 일시불로 지불하기 보다는 보너스 조항을 적절히 이용.. 2020.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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