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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588

제이든 산초의 맨유 이적 사가 업데이트 [데이비드 온스테인] '아슬레틱'의 기자인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맨유의 제이든 산초 영입에 대한 업데이트와 4명의 차선책에 대한 업데이트를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내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공격진 보강을 위해 최우선 영입타겟으로 정한 제이든 산초의 영입을 끈질기게 추진해왔다. 솔샤르 감독은 리버풀과 맨시티와 경쟁할수 있을만한 스쿼드의 구축을 원했지만,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산초의 영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아약스의 미드필더인 도니 반 더 비크를 영입하는데 그쳤다. 맨유는 도르트문트와의 협상 과정에서 리드를 하는데 실패했고, 도르트문트는 그들이 정한 8월 10일 데드라인을 맨유가 지켜내는데 실패했다며 다음 시즌에도 산초는 도르트문트에서 뛰게 될것이라고 주장했다. 맨유는 이후 산초 본인과 .. 2020. 9. 24.
[더 선] 에버튼 공격수 도미닉 칼버트-르윈에 대해 문의한 맨유 에버튼이 도미닉 칼버트-르윈의 몸값으로 8000만 파운드의 가격표를 부착했다. 심지 어 이 가격은 지난 웨스트브롬전에서 구단 역사상 최연소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전에 책정된 가격이다. 맨유는 그 가격으로 인해 그에 대한 관심에서 한발짝 물러섰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이번 여름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불과 4년전 150만 파운드에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던 그의 몸값으로 에버튼이 책정한 가격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한것으로 전해진다.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던 첼시와 맨시티도 그 가격으로 인해 영입에서 물러난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승선했으며, 다음달 벌어질 웨일즈와 벨기에, 덴마크와의 경기에 출전하게 될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카를로 안첼로티.. 2020. 9. 23.
[더 선] 아약스의 레프트백 니콜라스 탈리아피코의 영입을 노리는 맨유 맨유가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레프트백 알렉스 텔레스의 영입에 실패할 경우를 대비한 차선책으로 아약스의 레프트백인 니콜라스 탈리아피코를 모니터하고 있다. 맨유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루크 쇼의 경쟁자 영입을 원하고 있다. 맨유는 세르히오 레길론의 영입을 원했지만, 바이백 조항 삽입 여부를 놓고 레알 마드리드와 대립했으며, 바이백 조항 삽입을 수락한 토트넘으로의 이적이 결정됐다. 포르투와 1년 미만의 계약기간을 남겨두고 있는 레프트백 알렉스 텔레스 (27)가 그 다음 타겟으로 떠올랐으며, 현재 맨유와 포르투는 그의 이적료 협상을 진행중이다. 하지만 맨유는 2300만 파운드의 이적료면 영입이 가능할것으로 보이는 아약스의 풀백 탈리아피코의 영입도 고려중이다. 한때 레스터시티가 첼시로 이적한 벤 칠웰의 대체자로 그의.. 2020. 9. 23.
맨유팬들이 #Glazerout을 외치고 있는 이유 맨유는 지난 몇년간 클럽으로부터 9000만 파운드 (1369억원)을 가져간 구단주 글레이져 가문에 의해 재정적으로 타격을 입었다. 이것은 4억 4000만 파운드 (6700억원) 가량을 투자한 첼시의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와 정반대의 행보다. 맨유는 가장 큰 구단 수익을 내고 있는 클럽이지만 글레이져 가문의 선에서 돈의 흐름이 끊기고 있다. 모든 지출과 구단 운영비는 구단 수입으로 충당되지만, 연간 배당금으로 거액의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는 글레이져 가문으로부터는 전혀 재투자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클럽 재정에 대한 분석에 의하면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맨유가 글레이져 일가에게 지불한 배당금은 8900만 파운드다. 맨유라는 브랜드가 벌어들인 수익중 2016년 폴 포그바를 영입할 당시 맨유가 기록했던.. 2020.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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