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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기타 잉글랜드 클럽51

[미러] 버밍엄 시티, FFP룰 위반으로 승점 9점 삭감 징계 챔피언쉽의 버밍엄 시티가 갑작스럽게 강등권 경쟁을 펼치게 됐다. FFP룰 위반으로 승점 9점 삭감의 징계를 받게 되었기 때문이다. 안그래도 최근 네경기 연속 패배로 인해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받게된 이번 승점 삭감은 여러모로 타격이 크다. 징계전에는 승점 50점으로 리그 13위에 머물고 있었지만, 9점이 삭감되며 승점이 41점으로 줄어 리그 18위로 추락하고 말았다. 버밍엄 시티는 지난 3년동안 연간 1300만 파운드의 적자를 기록하며 FFP룰을 위반했다. 지난 1월에는 2018년 6월까지의 적자가 3750만 파운드에 이르는것으로 발표되었다. 2017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14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구단 주급 총액이 2200만 파운드에서 3800만 파운드로 수직상승한것으로 인한 타격이 컸다. 하지만 .. 2019. 3. 23.
[스카이스포츠] 4부리그 노츠 카운티 재정난으로 법정관리 위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 클럽인 노츠 카운티가 재정난으로 파산위기에 놓였다. 이미 가장 하위리그인 4부리그에서 최하위로 ㅊ 락한 노츠 카운티는 새로운 주인을 찾지 못한다면 구단은 법정관리로 넘어가 최악의 경우 구단이 해체될수도 있는 상황이다. 노츠 카운티의 구단주인 앨런 하디는 자신의 SNS에 실수로 자신의 나체사진을 올린 사건 이후, 구단을 매물로 내놓았다. 하지만 두 사건이 직접적으로 연결된것 같아 보이지는 않으며, 그는 구단의 심각한 재정난이 계속되자 매각을 결정한것으로 보여진다. 하디는 지난 2017년 1월 노츠 카운티를 인수하면서 자신의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인 파라곤 인테리어 그룹을 통해 자금을 대출했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정산 자료에 따르면 파라곤은 관계 회사로 인해 700만 파운드의 적자.. 2019. 2. 26.
[데일리메일] 맨유 출신 수비수 타일러 블랙켓의 영입을 위해 위건이 제시한 오퍼를 거절한 레딩 레딩이 맨유 출신의 수비수인 타일러 블랙켓의 영입을 위해 위건이 제시한 45만 파운드의 이적료 제안을 거절했다. 최근 중국 투자자들에 의해 인수뒨 위건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수비수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위건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던 댄 번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브라이튼으로 이적이 확정됐지만, 상반기동안은 임대로 위건에서 뛰었다. 이제 그가 브라이튼으로 완전히 떠나게될 예정이어서 위건은 그의 대체자 영입이 시급한 상황이다. 위건은 레프트백과 센터백 모두를 소화할수 있는 멀티 자원인 블랙켓을 그의 대체자로 낙점했다. 하지만 챔피언쉽 라이벌 클럽인 레딩은 그들이 제시한 세차례의 오퍼를 이미 모두 거절한 상태다. 맨유에서 쉽지않은 커리어의 시작을 한 그는 레딩에서 성숙하고 강인한 수비수로 성장.. 2019. 1. 9.
[데일리메일] 잉글랜드 6부리그 블라이스 스파르탄스 북한 관광 홍보 광고 부착해 논란 잉글랜드의 클럽인 블라이스 스파르탄스 (Blyth Spartans)가 경기장 광고판에 북한 관광 광고를 부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스파르탄스의 홈구장인 크로프트 파크에는 북한 관광을 홍보하는 "북한에 방문하세요 (Visit North Korea)"라는 글귀와 함께 홈페이지 주소가 함께 씌여진 광고판이 부착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6부리그의 클럽인 스파르탄스는 해당 광고판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클럽의 마케팅 디렉터인 마크 스콧은 선덜랜드 출신의 중국 연구 학자인 톰 파우디의 'Visit North Korea'와 협약을 맺은것일뿐 정치적인것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우리는 (광고판 부착과 관련해) 여러 코멘트들을 받았다. 우리는 북한의 정권을 지지하는게.. 2018.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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