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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News10

새로운 에일리언 프리퀄 작품을 준비중인 리들리 스콧 리들리 스콧 감독이 새로운 에일리언 시리즈로 돌아올것으로 보인다. 스콧 감독은 새로운 에일리언 시리즈의 프리퀄의 초기 각본작업을 진행중이며, 이번 작품은 에일리언의 1편 개봉 4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이 될것이다. 스콧 감독은 1979년 에일리언 1편을 발표한후 오랜시간동안 에일리언 프렌차이즈에서 떠나있었지만, 2012년 에일리언의 프리퀄 작품 두편인 에일리언: 프로메테우스와 에일리언: 커버넌트로 복귀해 박스오피스에서는 나름의 성공을 거뒀지만, 리뷰는 좋지 않았다. 헐리우드 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스콧 감독은 에일리언 프렌차이즈를 이전과는 다른 방향으로 이끌고가길 원한다고 밝혔다. "사람들은 같은걸 두세번 보게되면 그 이후에는 더이상 놀라지 않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이 작품을 어떤 방향으로 진행시켜야 할지.. 2019. 5. 27.
데드풀이 스파이더맨의 차기작에 등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데드풀이 스파이더맨의 세번째 솔로 무비에 등장하며 MCU에 합류할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마블은 데드풀이 MCU에 합류하는 세가지 방법을 고려중인데, 첫번째는 데드풀의 솔로 무비를 제작하는것과 두번째는 디즈니의 새로운 스트리밍 플랫폼인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새로운 시리즈로 데뷔하는것, 그리고 세번째가 바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차기작에 게스트로 등장하는것이다. 원작 코믹스에서도 두 캐릭터는 함께 자주 등장했던 터라 이번 루머가 팬들에게 매우 흥미롭게 다가오고 있다. 2019. 5. 26.
심사위원장 이나리투 "기생충은 국제적인 이야기를 한국적으로 풀어낸 영화" 2019년 칸 영화제의 황금종려상이 한국의 감독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게 돌아갔다. 올해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단은 기생충의 수상을 발표하며 만장일치로 이 작품의 수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심사위원단은 '레버넌트'와 '버드맨'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나리투가 단장을 맡고 엘르 페닝과 마이무나 은다예, 켈리 레이차트, 엔키 빌랄, 앨리체 로르바케르, 로뱅 캉필로, 요르고르 란티모스 그리고 지난해 수상자인 파벨 파블리코프스키로 구성됐다. "이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 전혀 예상치 못했다. 우라의 경험들을 공유하도록 만들었다. 우라는 다른 장르들을 혼합해 재미있고, 유머러스하고 따뜻하게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것은 이야기는 세계적이지만 굉장히 한국적인 영화다. 우리는 영화를 본 .. 2019. 5. 26.
일본의 전설적 에니 아키라 실사버전 2021년 개봉 확정 타이카 와이티티의 아키라 실사버전 영화가 2021년 개봉을 확정지었다. 토르: 라그나로크의 성공으로 와이티티는 헐리우드에서 가장 재능있는 감독중 한명으로 인정받은바 있다. 초창기 그의 저예산 코미디 영화가 그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이제는 모든 영화사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감독이 됐다. 워너 브라더스도 그런 영화사들중 하나였는데, 그들은 와이티티가 아키라를 영화 스크린으로 옮기는 작업을 가능하게 만들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물로 낙점하고 2017년부터 논의를 가져온것으로 알려졌다. 도쿄를 쑥대밭으로 만든 원인 모를 대폭발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에니메이션 아키라는 1982년 만들어진 일본의 전설적인 에니메이션 작품이다. 워너 브라더스는 와이티티가 감독을 맡게 될 아키라의 실사판 영화 개봉일.. 2019.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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