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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18

스완지 기성용과 장기 재계약 원해 - 잔류 혹은 이적? 대한민국의 미드필더 기성용 선수의 영입을 위한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팀인 스완지가 그와의 장기계약을 제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완지를 떠나 다른 팀으로의 이적이 유력시 되어온 기성용이지만 최근 스완지가 그에게 재계약협상을 하고싶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잔류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스완지의 회장인 휴 젠킨슨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스완지와 계약이 만료되는 기성용과의 장기계약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한바 있고, 게리 몽크 감독 또한 그를 리버티 스타디움에 오랫동안 머물게 하고 싶다는 바램을 나타낸바 있습니다. 지난 시즌 존조 셸비와 호세 카냐스등의 경쟁자들이 다수 영입되어 떠밀리듯이 선더랜드로 임대를 다녀온 기성용이었지만 기대만큼의 .. 2014. 7. 30.
기성용 이적료 600만 파운드에 아스톤빌라행? 지난 시즌 선더랜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기성용 선수의 아스톤빌라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미드필드 진영의 보강을 노리고 있는 아스톤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스완지와의 계약이 1년 미만으로 남아 600만 파운드라는 바겐세일 가격으로 영입할수 있는 기성용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현재 월드컵 휴식으로 인해 스완지의 프리시즌 훈련에서 빠져있는 기성용의 영입을 이번주 안으로 마무리 하고 싶어하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스톤빌라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조 콜과 수비수 필리페 센데로스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고, 풀럼의 미드필더 키이런 리차드슨을 60만 파운드라는 아주 저렴한 이적료로 영입하는등 알뜰살뜰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지만 아스톤빌라의 구단주 랜디 레너는 램버트 감독이 원한다면 기성.. 2014. 7. 15.
첼시 격침시킨 기성용의 '묵직한' 한골 - 한골 그 이상의 의미 기성용 선수가 선더랜드 유니폼을 입고 첫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그것도 컵대회에서 무려 거함 첼시를 탈락시켜버리는 결승골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게되면서 잉글랜드 전역에 그의 이름이 일제히 보도되었습니다. 큰 의미없는 리그컵 대회라고 무시하시는분들도 많겠지만, 일단 상대가 무리뉴감독의 첼시였다는점에서 일단 충분히 그의 골은 빛날만한 가치가 있으며, 리그 꼴찌로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팀에게 리그컵 4강이라는 달콤한 선물을 안긴 골이었다는 점에서 앞으로 팀에서의 그의 입지와 미래의 거취에까지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충분한 그야말로 '묵직한' 한골입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전 인터뷰에서 조심해야할 상대선수로 기성용 선수를 지목했고, 무리뉴 감독의 그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다만 알고 있었음에도 막지못.. 2013. 12. 18.
볼보이 걷어찬 아자르 - 알고보면 그도 피해자다! 오늘 스완지와 첼시의 캐피탈원컵 준결승 2차전에서 어처구니없는 장면이 하나 나왔습니다. 바로 첼시의 미드필더 에뎅 아자르가 볼보이와 아웃된 볼을 놓고 실랭이를 벌이다 아자르가 볼보이를 발로 걷어차는 장면이었는데요, 이 행위로 인해 아자르는 당연히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을 당했고 많은 팬들과 언론들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선수가 볼보이를 걷어찬것은 더할나위없는 퇴장감이기는 합니다만, 볼보이 역시 시간을 일부러 지연시키려는 의도가 다분했던지라 이 레드카드의 정당성에 대해서 팬들은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단 문제의 장면부터 한번 보시죠. 클로즈업된 장면을 보면 볼보이는 아자르에게 공을 일부러 안주기위해 실갱이를 벌였고 그가 아예 볼을 안고 넘어져 버리자 아자르는 그에게서 공을 빼내려다 결국 .. 201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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