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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99

앤디 캐롤 뉴캐슬로 컴백? - 임대 아닌 완전이적 추진중! 2년전 리버풀에 35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을 받고 넘긴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의 재영입을 추진하고있는 뉴캐슬이 리버풀측에 한시즌 임대후 완전 영입이라는 제안을 건넨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양측은 공식적으로는 어떠한 긍정의 말도 하고있지는 않은 상태이지만 리버풀이 AS로마의 스트라이커 보리니를 영입하면서 앤디 캐롤의 방출설은 더욱 설득력을 얻고있는 상태고, 뉴캐슬이 줄곧 영입을 희망해왔던 트벤테의 스트라이커 루크 데 용이 독일의 뮌헨글라드바흐로의 이적이 거의 확실해져감에 따라 캐롤의 영입쪽으로 방향을 선회하는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리버풀입장에서는 그를 영입할때 지불한 3500만 파운드라는 거액때문에 선뜻 그를 되팔고 싶어하지는 않겠지만, 그가 매주 잡아먹고있는 8만 .. 2012. 7. 17.
유리몸의 최후 - 앨런스미스, 3부리그 MK돈스로 완전 이적 과거 리즈 유나이티드와 맨유 그리고 뉴캐슬등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클럽에서 활약하며 그 명성을 떨쳤던 미드필더 앨런스미스가 결국 잦은 부상으로 인한 경기력 저하를 극복해내지 못하고 프리미어리그를 떠나 3부리그의 MK돈스로 이적하고 말았습니다. 뉴캐슬과의 계약이 남아있던 작년 MK돈스로 임대되어 뛰었던 앨런 스미스는 뉴캐슬과의 재계약에 실패한채 MK돈스와 2년계약을 맺고 완전 이적하는데 동의했습니다. 비록 3부리그이지만 경기에 나서고는 있기에 '최후'라는 표현을 쓰기는 좀 그렇지만 과거 화려했던 시절에 비교하면 너무나도 처참한 결말이기에 조금 격한 단어를 선택해봤습니다. 이제 정말로 그의 활약은 '리즈시절'이라는 단어 하나로 요약이 가능할듯 싶네요. 부상이 커리어를 망친 대표적인 인물... 비참한 말로를 걷.. 2012. 7. 11.
[EPL] 네팀으로 압축된 챔피언스리그 티켓 전쟁 - 최후의 승자는 누구? 어제 안필드에서 벌어진 리버풀과 첼시의 경기에서 첼시가 4-1의 대패를 당함에 따라 첼시의 4위권 진입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챔스티켓이 걸려있는 4위안에 들기위한 싸움은 아스날, 토트넘, 뉴캐슬의 3파전으로 압축되었습니다. 여유롭게 승점을 확보하며 무난하게 3위를 기록할것처럼 보였던 아스날은 위건전 충격패 이후 무려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부진의 늪에 빠져들었고, 현재는 5위 뉴캐슬과 불과 승점 2점차로 챔스티켓의 획득여부조차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또한 현재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라있는 첼시가 우승을 하게된다면 4위에게 주어지는 챔스진출티켓이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안전하게 챔스진출을 확정지으려면 3위로 시즌을 마쳐야만 합니다. 아스날의 가능성 (최종전: 웨스트브롬 원정) 챔스티켓을 획득.. 2012. 5. 10.
맨유팬들은 뉴캐슬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이번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맨유팬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을 경기는 맨유와 스완지의 경기가 아닌 뉴캐슬과 맨시티의 경기일것입니다. 맨유는 지난주 경기에서 맨시티에게 패배를 당하며 선두자리를 내주고 말았는데요, 그로인해 자력우승이 불가능해진 맨유가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맨시티가 지길 바라는수밖에 없는데, 남은 두경기중 맨시티가 질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경기가 바로 이번주 뉴캐슬전입니다. 현재 토트넘과 4위싸움을 치열하게 벌이고있는 뉴캐슬은 지난주 파피스 시세의 그림같은 골로 첼시를 무너뜨리며 기세가 잔뜩 올라있는 상태라 충분히 기대해볼만합니다. 물론 맨유가 남은 두경기를 다 이긴다는 가정이 있어야겠지만 뉴캐슬이 이 경기를 최소한 무승부로만 잡아준다면 맨유는 재역전에 성공할수 있게됩니다. 만약 뉴캐슬이.. 2012.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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