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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오18

[스카이스포츠] 라치오 MF 펠리페 안데르손의 영입에 근접한 웨스트햄 웨스트햄이 라치오의 미드필더인 펠리페 안데르손의 영입을 마무리할것으로 보인다. 양 구단의 대표단들은 로마에서 미팅을 갖고 2600만 파운드에 이르는 이적료에 합의했으며, 이적 계약에는 20%의 셀온 조항이 포함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라치오의 이사인 이글리 타레는 오는 목요일 런던으로 날아가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안데르손은 프리미어리그로의 이적을 간절히 원해온것으로 알려졌으며, 8만 파운드의 주급이 포함된 개인 협상도 거의 마무리가 된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출신의 미드필더인 안데르손은 지난 2013년 브라질 클럽인 산투스에서 675만 파운드에 라치오로 이적했다. 그는 32경기에 출전했지만, 시즌 최종전에서 패배해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아쉽게 놓쳤다. 그는 라치오에서의 다섯시즌 동안 177경기에.. 2018. 6. 15.
[스카이스포츠] 라치오의 윙어 필리페 안데르손의 영입을 노리는 웨스트햄 웨스트햄이 라치오의 스타 필리페 안데르손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 시즌 그는 세리에A에서 21경기에 나서 4골 7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또한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7경기에 나서 3골을 기록하며 팀의 8강진출을 도왔다. 그는 지난 몇시즌동안 라치오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인 선수들중 한명이며, 빅클럽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그는 라치오에서 총 177경기에 출전해 34골 42도움을 기록했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을 선임하고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웨스트햄은 이번 월드컵이 시작되기전 선수보강을 하기위해 노력중이다. 웨스트햄은 제노아의 수비수인 아르만도 이쬬와 풀럼의 풀백인 라이안 프레드릭스, 바르셀로나의 말론 산토스, 그리고 웨스트브롬의 제이 로드리게스등 많은 선수들과 연결되고 있다. 한편 웨.. 2018. 6. 1.
[오피셜] 인터밀란 이적 사실을 밝힌 라치오의 수비수 스테판 데 브리 이번 시즌을 끝으로 소속팀인 라치오와의 계약이 만료된 수비수 스테판 데 브리가 인터밀란으로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아직 양측 구단의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그는 인터밀란과 5년의 계약에 사인했다고 밝힘으로써 이적을 공식화했다. 데 브리는 네덜란드의 훈련장에서 한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나는 5년의 계약에 사인했고, 빨리 시작하고 싶다. 나는 인터밀란에서 더 많이 발전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음달인 6월 30일에 라치오와 계약이 만료되는 데 브리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이 걸려있었던 리그 최종전에서 인터밀란에게 패하는데 결정적인 빌미를 제공한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도마위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라치오는 인터밀란과 비기기만 해도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하게 되는 상황이었지만,.. 2018. 5. 29.
[스카이스포츠] 이메일 피싱에 속아 175만 파운드를 날린 라치오 라치오가 이메일 피싱에 당해 스테판 데 브리의 이적료 총액중 마지막 분할지급 금액을 페예노르트 대신 사기꾼들에게 전송한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신문인 일 템포는 이적료 지급 과정에 지식이 있는 해커들이 라치오를 속여 네덜란드에 있는 다른 은행 계좌로 전송하게끔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라치오는 페예노르트로부터 은행 계좌 정보와 함께 175만 파운드 (200만 유로)를 지불하라는 이메일을 받았고, 아무런 의심없이 돈을 전송했다. 하지만 페예노르트는 돈을 받지 못했고, 이메일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일 템포는 검찰측이 페예노르트 소유가 아닌 네덜란드의 은행 계좌를 추적중이라고 보도했다. 26세의 데 브리는 2014년 68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라치오로 이적했지만, 계약 연장에 실패하면서 이번 여.. 2018.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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