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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336

[EPL25R] 맨유 '레즈더비'서 승리하고 우승경쟁 이어갈까 이번주 프리미어리그에는 흥미로운 경기가 아주 많습니다. 우승을 위해 계속해서 달려가야하는 맨유와 그를 잡고 다시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는 리버풀의 '레즈 더비', 3위자리를 안전하게 수성하고 더불어 우승권에 돌입하기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토트넘과 첼시를 끌어내리고 챔스진출권을 따내려는 뉴캐슬과의 경기, 불안한 4위를 지키려는 첼시의 에버튼원정, 쫓아오는 맨유를 따돌리고자 고분분투하고 있는 맨시티의 아스톤빌라원정등 상위권팀들의 불꽃튀는 경쟁이 벌어지게 될 이번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의 가장 큰 빅매치는 아무래도 전통의 라이벌 맨유와 리버풀의 '레즈더비'가 아닐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최근 수아레즈가 에브라에게 인종차별에 관련한 욕설을 한 죄로 8경기 출전정지라는 중징계에서 벗어난 이후 처음으로 맞딱드.. 2012. 2. 10.
[EPL] 수아레즈, 스캇 파커에게 무개념 발길질.gif - 이 녀석 정신이 나갔나? 수아레즈 이 녀석이 진정 정신이 나갔나보네요. 에브라에게 인종차별 발언해서 징계받고 풀려난 경기에서 또다시 사고를 치고 말았군요. 스캇 파커의 배를 인정사정없이 후려차는 모습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누가봐도 고의적인 파울인데 퇴장을 당하지 않은게 정말 이상할 정도군요. 루니가 트위터에 '퇴장감이었다'며 비난을 했다길래 한번 찾아봤는데 심각하네요. 어쩌자고 저런짓을 한건지. 이 정도면 상벌위원회에 제소되어야 마땅하지 않나 싶네요. 리버풀에 이적한 이후 계속해서 이런 무개념 행동들을 일삼고 있는 수아레즈.. 왜 이러는걸까요 -_- 2012. 2. 10.
[EPL] 수아레즈, "에브라는 축구의 불문율을 어겼다" 수아레즈는 8경기 출전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은 자신의 에브라를 향한 인종차별 발언에 대해, 오히려 에브라가 '그라운드에서 일어난 일은 그라운드에 남겨둬야 한다' (What happens on the pitch, stays on the pitch)는 축구의 불문율을 깨뜨린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수아레즈는 에브라를 향한 인종차별 발언으로 인해 8경기 출전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았고 두선수는 그 이후 처음으로 이번 주말 올드트래포트에서 맞딱드리게 되었습니다. 리버풀의 감독인 케니 달글리시도 그가 징계를 받아서는 안되는 일이었다며 그를 옹호하는 발언을 한 바있습니다. 이 녀석은 어째서 계속 자신의 무덤을 파고 있는걸까요. 자신을 옹호해주는 사람들은 오직 리버풀팬들뿐이라는걸 아직 모르는걸까요. '그라운드에서 일.. 2012. 2. 9.
[EPL] 안필드에 나타난 고양이 한마리 - 리버풀 0-0 토트넘 스포츠 오늘 벌어진 리버풀과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도중 안필드에 고양이 한마리가 등장해 그라운드를 누비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주엔 에버튼의 홈구장인 구디슨파크에 한 남성이 난입해 자신의 손을 골대에다가 수갑으로 채워버린 사건이 있었는데, 이번엔 고양이네요. 토트넘의 골키퍼인 브래드 프리델이 아주 기겁을 하면서 도망갔다는 후문이 전해지는... 경기는 양팀의 치열한 공방전끝에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서로가 갈길이 바쁜 두팀인데 이날 무승부로 골치가 꽤나 아파질듯 합니다. 201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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