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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18

[챔피언쉽33R] '강등위기' 포츠머스에 발목잡힌 리즈 지난 주말 잉글랜드 2부리그 챔피언쉽 33라운드에서 리즈는 구단의 제정문제로 인해 강등위기에 직면한 포츠머스와 득점없는 무승부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리즈는 사이먼 그레이슨감독을 경질하고 지난 시즌 QPR을 프리미어리그에 올려놓은 '승격 청부사' 닐 워녹을 선임한 뒤 가진 첫경기였지만 기대만큼의 좋은성적을 거두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또한 이날 무승부로 인해 포츠머스는, 같은날 벌어진 경기에서 반슬리를 꺾고 승점 3점을 챙긴 코벤트리에 22위자리를 내주고 또 한계단 강등권 깊은곳으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꼴찌팀인 돈캐스터와는 단 승점 1점차이로 좁혀진 상황이라 위기가 현실이 될 가능성은 점점 더 커져가고 있습니다. 앤디 로너간 / 대런 오데아 / 알렉스 브루스 (11" 레이 브롬비) / 에이든 화이트.. 2012. 2. 28.
닐 워녹, 리즈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 확정 리즈가 QPR의 감독을 맡았던 닐 워녹 감독을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했습니다. 63세의 워녹 감독은 지난달에 QPR의 감독직에서 경질되었고 울버햄튼의 감독자리에 연결이 되어왔지만, 그는 다시 챔피언쉽으로 내려와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다시 새로운 감독 생활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워녹 감독은 지난 금요일 리즈의 구단주인 켄 베이츠와 모나코에서 미팅을 갖는 장면이 포착되었고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리즈의 감독직을 맡게되었음을 시인했다고 합니다. 결국 레드펀 감독의 감독직 도전은 실패로 돌아간게 됬네요. 세경기 기회준다고 했는데 그 중 두경기를 져버렸으니.. 에릭손감독은 그럼 도대체 왜 거절한거임... -_- 어쨌든 닐 워녹 감독 정도면 괜찮은 영입인것 같네요. 한번 승격을 이끌었던 감독이니 한번 믿어볼만할듯 싶습니.. 201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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