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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20

[이적루머] 은쿠두 영입이 무산될 위기에 처한 토트넘 | 가디언 [가디언] 조지스-캐빈 은쿠두 (Georges-Kevin Nkoudou) 21 | MF | FRA 마르세유 > 토트넘 (예상 이적료 1100만 파운드) 토트넘의 영입타겟이었던 마르세유의 미드필더 조지스-캐빈 은쿠두 영입이 협상이 결렬되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은쿠두의 영입은 그의 이적에 대한 댓가로 임대된 클린턴 은지의 워크퍼밋 발급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이적이 마무리되는듯 했으나, 마르세유측이 대부분의 이적료를 일시불로 지급하는게에 동의했던 토트넘의 회장 다니엘 레비가 제시한 이적료 분할지급 방식에 대해 불만을 드러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마르세유 구단이 인수되고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토트넘은 분할지급 방식에 대한 재협상을 시도했으며, 그들이 제시한 420만 파운드 일시불 지급에 전체 이적료.. 2016. 8. 11.
조이 바튼, 티아구 실바에게 '트위터 폭언'으로 징계위기 언제나 트위터에서 폭탄발언을 서슴치않는 마르세유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이 결국 티아구 실바에 대한 트윗때문에 프랑스 축구협회의 징계를 받을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바튼은 티아구 실바를 '뚱뚱한 여장남자 (Overweighted Ladyboy)'로 지칭하는등 그를 향해 폭언을 서슴치 않았는데요, 그가 날린 트윗들을 살펴보니 정말 가관이군요. "티아구 실바. 시즌내내 부상이었던 그 계집애. 또 한명의 과대평가된 브라질선수. 햄스트링 관리나 잘해 이 뚱보야." ...부터 시작해서 PSG와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도중 남긴 트윗에서는, "티아구 실바가 과대평가된 선수라는 말은 취소해야 할것같다. 오늘 멋졌어. 하지만 여전히 뚱뚱한 여장남자 같아보여." 라고 말했고, 이런 바튼에 대해 티아구 실바는 르퀴프.. 2013. 4. 5.
끝판왕 바르셀로나, AC밀란 격파하고 챔피언스리그 4강진출 밀란원정에서 0-0으로 무승부에 그치며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안겨줬던 바르셀로나가 기대를 져버리고 홈에서 밀란을 3-1로 누르고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이 지구상에 바르셀로나를 이길수있는 팀은 레알밖에는 없는가 봅니다. 전반에만 페널티킥을 두차례나 얻어내는 행운까지 따라준 바르셀로나가 벤피카와 첼시경기의 승자와 4강에서 맞딱뜨리게 되었습니다. 지금으로써는 첼시가 훨씬 유리한 상황이지만 결과는 알수없습니다. 내일 경기에서 승리가 확실시되고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오늘 경기에서 마르세유에 승리한 바이에른 뮌헨과 결승진출 티켓을 놓고 승부를 벌입니다. 4강전 결과에 따라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결승전에서 맞붙을수있는 대진이 형성되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의 엘클라시코라... 축구하다가 전쟁.. 2012. 4. 4.
챔피언스리그 8강 조편성 발표 - AC밀란 vs 바르셀로나 격돌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격돌할 8팀의 대진표가 오늘 발표되었습니다. 본선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8강진출이라는 기적을 이뤄냈던 키프러스의 아포엘은 스페인의 양대산맥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하게 되었고 수요일경기에서 나폴리를 상대로 기적적인 대역전극을 선보인 EPL의 첼시는 포르투갈의 벤피카와, 그리고 프랑스의 마르세유는 스위스의 바젤을 상대로 7골이라는 골폭죽을 터뜨리며 8강에 진출한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과 일전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8강전에서 가장 화제가 될 경기는 이탈리아의 챔피언 AC밀란과 지난해 우승팀 바르셀로나의 격돌입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치러진 여섯번의 챔피언스리그 대회에서 세번의 트로피를 들어올린 강팀이고, AC밀란은 통산 7번의 트로피를 들어올린 전통의 강호입니다. 다른팀들의.. 201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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