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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361

프리시즌 컵대회 '인터네셔널 챔피언스 컵' 중간 결과 현재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프리시즌 컵 대회인 인터네셔널 챔피언스 컵 대회의 중간 결과입니다. 이번 컵 대회는 유럽의 명망있는 8개 클럽이 초청되어 리그 형식으로 진행되는 비공식 컵대회로 맨유 (잉글랜드)와 인터밀란 (이탈리아), AS로마 (이탈리아)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가 A조, 그리고 맨시티 (잉글랜드) 와 올림피아코스 (그리스), 리버풀 (잉글랜드), AC밀란 (이탈리아) 이 B조로 나뉘어 진행중이며, 각 팀이 두경기씩을 치른 현재 A조에서는 맨유가, B조에서는 리버풀이 각각 2승씩을 올리며 1위에 올라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경기인 세번째 경기를 치르고 난 후 각 조의 1위를 차지한 팀들은 오는 8월 4일 마이에미에서 벌어지는 결승전에서 맞붙게 됩니다. 이번 대회는 유럽의 팀들이 본격.. 2014. 8. 1.
[오피셜] 바카리 사냐 맨시티 이적 확정 어제 공식적으로 발표된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첼시 이적소식에 이어 아스날팬들이 또 한번 뒷목을 잡을 소식이 나왔습니다. 바로 아스날의 주전 라이트백인 바카리 사냐의 맨시티 이적이 공식적으로 발표된것입니다. 사실 사냐의 이적은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있는 상황이었고, 다만 그 행선지가 어디가 되느냐가 문제였었는데 이미 맨시티와 거피셜이 있었던지라 개인적으로는 놀랍지 않은 이적이긴 합니다만, 이틀 연속으로 충격적인 이적소식을 연달아 접한 거너스의 팬들에게는 그 상실감이 매우 클것으로 보입니다. 사냐는 이미 아스날과의 계약이 만료되어 이적료없이 맨시티로 이적을 할수있게 되었는데 아스날 팬들로써는 분명 계약연장을 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면 잡을수도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을 가질만합니다. 파브레가스의 경우도 그가 바르셀로나.. 2014. 6. 14.
15. 여행 열네번째날 in Manchester - 맨시티 경기장 구경 여행 열네번째날 05.02.2014 in 맨체스터 맨체스터는 진심으로 축구를 빼면 아무것도 볼것이 없는 동네다. 아무리 호텔 프론트에서 받은 시내지도를 들여다보고 인터넷을 뒤져봐도 도무지 나가서 둘러볼만한곳이 없다. 결국 맨유의 '시끄러운 이웃' 맨시티의 구장을 찾아가는것으로 두번째날 일정을 시작한다. Etihad Stadium (City of Manchester Stadium)맨시티 구장을 방문하는건 전혀 계획에는 없던 일이었지만, 또 생각해보면 맨체스터까지 왔는데 한번 보고는 가야하지 않겠나하는 생각도 든다. 맨시티의 구장으로 향하는 트램을 어느방향에서 타야하는지 직원에게 물어보니 그 직원은 '거긴 뭐하러 가냐'며 올드 트래포드로 가는길을 알려주려 한다. 역시 맨체스터엔 맨유팬이 압도적으로 많은것 같.. 2014. 5. 26.
맨시티 FFP 위반으로 처벌 확정 - 벌금 + 챔피언스리그 스쿼드 축소 UEFA가 파이넨셜 페어플레이룰(FFP)을 위반한 맨체스터 시티에 대해 4900만 파운드의 벌금과 함께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스쿼드 축소라는 처벌을 내렸습니다. 또한 향후 두시즌 동안 매우 제한된 수준의 선수 이적자금만을 사용할수 있게되며, 이가 제대로 지켜진다면 UEFA는 4900만파운드의 벌금중 3200만 파운드를 다시 돌려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UEFA가 발표한 맨시티에 대한 징계의 주요 골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맨시티에 대한 벌금은 총 4880만 파운드이지만 그중 3250만 파운드는 유예한다.2. 만약 맨시티가 UEFA와 합의한 재무관리를 충실하게 이행한다면 유예된 액수를 제외한 나머지 1630만 파운드만을 내면된다.3. 맨시티가 다음 시즌동안 쓸수있는 이적자금은 4880만 파운드로 제한한.. 2014.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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