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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361

테베즈, 1000만 파운드에 밀란 이적 임박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즈가 10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밀란 이적에 임박했다는 소식입니다. 테베즈는 맨시티와의 재계약 의지가 없음을 분명히하고 계약이 만료되는 2014년 여름에 자유계약 신분을 얻어 다른 팀으로 이적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는데요, 맨시티측은 그와의 재계약을 포기한채 이적료를 받아낼수있는 마지막해인 이번해에 그를 이적시킬수있는 팀을 계속해서 물색해왔습니다. 이에 꾸준히 그에대한 관심을 보여온 AC밀란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왔고 양 구단은 1000만 파운드에 이적료합의를 마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밀란측은 테베즈에게 3년간 총 1500만 파운드를 지급하는 거액의 조건을 제시했고 테베즈 또한 이에 만족한것으로 알려져 곧 이적이 성사될것으로 보입니다. 맨시티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 .. 2013. 6. 20.
카바니 영입경쟁 과열 조짐 - 첼시의 '토레스+현금 34M' 제안 거절! 현재 이적시장에서 거론되고있는 스트라이커들중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에딘손 카바니의 영입전쟁이 점점 뜨거워져가고 있습니다. 무려 54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바이아웃 조항이 걸려있는것으로 알려진 카바니의 영입을 위해 첼시가 최근 제시한 '토레스 + 현금 3400만 파운드'의 파격제안이 나폴리에 의해 거절된것으로 알려지면서 정말로 54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금액을 현금으로 제시하지 않는한 카바니의 이적은 허락되지 않을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맨시티 역시 방출명단에 오른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에 현금 2550만 파운드를 얹은 조건을 제시하며 카바니의 영입에 대해 문의했지만 거절당한것으로 알려져, 나폴리측은 카바니의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금액을 현찰박치기로 제시할 의향을 내비친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을 .. 2013. 6. 12.
세리에A를 평정한 카바니의 차기행선지는? 이번 시즌 홀로 29득점을 올리는 가공할 득점력을 선보이며 팀의 세리에A 준우승으로 이끈 에딘손 카바니의 차기행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나폴리로 이적한 첫해인 10/11시즌 26골로 득점랭킹 2위, 11/12시즌엔 안토니오 디 나탈레와 함께 23골로 공동 3위를 기록하더니 이번 시즌엔 지난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기록한 28골보다도 한골이 많은 29골로 세리에A 득점왕을 차지하며 자신의 득점력을 확실하게 검증받은 카바니는 현재 스트라이커를 찾는데 혈안이 되어있는 많은 유럽의 빅클럽들로부터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현재 5000만 파운드 가량의 적지않은 가격표가 붙어있는 것으로 알려진 카바니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은 잉글랜드의 첼시와 맨시티, 그리고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와 이탈리.. 2013. 6. 9.
세비야, 맨시티와 헤수스 나바스 이적료 2100만 파운드에 합의 세비야와 맨시티가 헤수스 나바스의 이적료 2100만 파운드에 합의하면서 이적이 매우 가까워졌다는 소식입니다. 구단간 이적료 협상이 마무리 되었기 때문에 맨시티와 나바스와의 주급협상과 메디컬 테스트만 통과하면 이적은 성사됩니다. 헤수스 나바스 역시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맨시티에 대한 애정을 공공연하게 드러내고 있는지라, 별다른 문제없이 이적은 성사될것으로 보입니다. 맨시티는 나바스에게 5년계약을 제시할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맨시티는 발렌시아의 로컬보이 다비드 실바를 비교적 싼 가격인 2400만 파운드에 영입해 주전선수로 활용했던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엔 세비야의 로컬보이인 오른쪽 윙어 헤수스 나바스를 2100만 파운드라는 '적절한'가격에 영입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자기몫을 톡톡히 해줄 꿀.. 2013.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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