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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981

맨유 선수들의 크리스마스 파티 - WAGS 총출동 맨유선수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리오 퍼디난드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실 신통치않은 이번 시즌 성적때문에 일부 팬들은 "지금이 파티나 즐기며 노닥거릴때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있지만 매년 여는 크리스마스 파티 또한 구단의 전통중 하나이며 선수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되는 이벤트이기에 개인적으로는 꼭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이벤트들엔 언제나 그렇듯이 선수들보다 그들과 동반한 WAGS (Wives And Girlfriends: 아내들과 여자친구들)들에게 더 큰 관심이 쏠렸는데요, 역시 최고의 선수들의 반려자와 여자친구들답게 하나같이 아름답고 우아한 모습들입니다. 가십에는 별다른 관심이없는 사람이지만 축구장에서만 보아왔던 선수들이 사복을입고 와이프와 여자친.. 2013. 12. 24.
맨유의 미래를 책임질 우량 유망주 5인방 현재 쑥쑥 커나가고있는 맨유의 우량 유망주들을 소개합니다. 한때 폴 포그바와 라벨 모리슨등 우량 유망주들을 지켜내지못해 선수육성에 큰 문제점을 드러냈던 맨유는 이번 시즌 아드낭 야누자이의 대성공으로 인해 유망주 육성에 다시한번 탄력을 받은 느낌입니다. 맨유는 이미 1군무대에 녹아드는데 성공한 젊은선수들, 톰 클레버리나 대니 웰벡, 하파엘등의 선수들에 이어 리저브팀 혹은 임대되어간 팀에서 맨유 1군 선수단 합류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있는 21세이하 선수들까지 젊고 실력있는 선수들이 하나둘씩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있는 중입니다. 그 중 앞으로 맨유의 10년을 담당하게 될 21세이하 유망주 5인방을 소개합니다. 아드낭 야누자이 (Adnan Januzaj, 18, 맨유)이번 시즌 맨유에.. 2013. 12. 21.
[캐피탈원컵 프리뷰] 스토크시티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플레쳐 시즌 첫 선발? 지난 아스톤빌라전에서 3-0의 완승을 거둔 맨유는 리그경기 4연속 무승의 부진에서 헤어나오는데 성공하며 다시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로빈 반 페르시가 부상으로 결장해 공격력에 공백이 생길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반 페르시를 대신해서 출전한 대니 웰벡의 활약으로 아스톤빌라에 3-0의 완승을 거둠으로써, 이후 한달간 결장하게 될것으로 알려진 반 페르시의 공백에 대한 우려를 어느정도 씻어낼수 있었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그동안 부진에 빠졌던 젊은선수들, 대니 웰벡과 톰 클레버리가 좋은 모습을 보였고, 야누자이도 꾸준하게 좋은활약을 펼쳐주었으며 최근 1월 뉴캐슬 임대설이 나돌고있는 윌프레드 자하 또한 후반 교체출전으로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그 누구보다 반가운 얼굴을 빌라전에서 볼.. 2013. 12. 18.
위건 임대 닉 포웰의 환상 오버해드킥.gif 맨유 소속이지만 이번 시즌동안 2부리그의 위건에서 임대생활을 하고있는 공격수 닉 포웰이 지난 볼튼전에서 터뜨린 환상적인 오버해드킥 장면입니다. 포웰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넘나들면서 맹활약을 펼치고있는 중이며 , 이번 시즌 네골째를 터뜨리며 공격본능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골장면을 보니 약간 오프사이드가 아닌가 애매하긴 하지만 정말 골을향한 그의 동물적인 움직임은 칭찬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수비수도 골키퍼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슈팅으로 그냥 당하고 말았네요. 뒤에 희미하게 보이는 이청용 선수의 모습이 좀 안타깝지만 맨유의 팬으로써 이런 유망주들의 활약들은 반갑기만 합니다. 2013.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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