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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981

'부상 복귀' 마케다, 돈캐스터로 다시 임대 지난 9월 챔피언쉽의 돈캐스터 로버스로 임대를 떠났다가 부상으로 인해 맨유로 다시 복귀하는 불운을 겪은 비운의 스트라이커 페데리코 마케다가 부상에서 회복되어 다시 돈캐스터 단기 임대를 떠났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마케다는 9월 돈캐스터로 임대된 이후 다섯경기에 출전해 세골을 터뜨리는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기대를 모았지만 갑작스럽게 당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임대조항이 해제되어 맨유로 복귀해 아쉬움을 남겼는데, 2부리그에서도 강등권 근처를 서성이며 부진에 빠져있는 돈캐스터는 공격력 강화를 위해 부상에서 회복된 마케다를 곧바로 다시 불러들였습니다. 정말 운도 억세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나마 이렇게 불러주는 팀이있어 다행입니다. 이번 기회를 살려 제발 컨디션을 좀 회복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2013. 11. 22.
맨유의 '신성' 야누자이 짓밟은 리테르 징계확정 지난 주말 맨유와의 경기도중 어린 미드필더 아드낭 야누자이의 다리를 고의로 밟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혀 논란이 된 풀럼의 수비수 사샤 리테르가 결국 축구협회로부터 징계를 면치못할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중에는 이 장면이 주심의 눈에 띄지않아 아무런 징계없이 넘어갔지만 축구협회가 제정한 새로운 규정인 경기도중 심판이 보지못한 장면에 대한 비디오판독 재심의 결과 그의 고의적인 폭력행위가 인정되어 징계를 받게되는 것입니다. 시범적으로 운영되고있는 이 규정은 세명으로 이뤄진 전직심판 출신의 패널이 문제의 장면을 다시 판독하고 '곧바로 퇴장을 명령했어야할 사건'이라는 결론이 나왔을때만 징계가 가능한 규정인데 이 장면에 대해서 세명의 패널 모두 즉시 퇴장감이라는데에 만장일치로 동의해 이 새로운 규정의 첫 희생자로 남게.. 2013. 11. 5.
베컴 아들 브루클린 맨유에서 입단테스트 한때 맨유의 선수로 활약했던 미드필더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인 브루클린 베컴이 맨유에서 입단테스트를 가질 예정이라는 소식입니다. 브루클린이 축구의 길로 들어섰다는 소식은 이미 널리 알려진일이고, 첼시와 QPR의 유소년팀에서 훈련을 함께했으며 베컴이 LA갤럭시에서 뛰던시절 갤럭시의 아카데미에서도 훈련을 받는등 다양한 훈련경험을 쌓은것으로 알려져왔습니다. 브루클린은 맨유로부터 입단테스트 제의를 받기전 아스날과 첼시에서 입단테스트를 가진바있어 어떤팀에서 정식 축구선수로써의 커리어를 시작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이미 '아들바보'로 정평이 나있는 베컴이지만 브루클린에게 기회를 주기위해 이렇게 백방으로 뛰어다니는걸보니 정말 극성도 이런 극성이 없네요. 브루클린뿐만 아니라 둘째아들인 로미오 베컴 .. 2013. 11. 2.
캐피탈원컵 8강 대진표 확정 오늘 끝난 캐피탈원컵 16강 경기에서 토트넘과 맨시티가 마지막 8강행 티켓을 차지하면서 8강에 진출하게 될 8팀이 모두 확정되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노리치를 4-0으로 대파하고 8강에 진출한 맨유는 2부리그의 버밍엄과 무려 4골씩을 주고받는 혈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가까스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한 스토크시티와 맞붙게 되었고, 뉴캐슬을 2-0으로 누르고 8강에 합류한 맨시티는 상위 리그의 풀럼을 4-3으로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프리미어리그팀이 아닌팀으로써는 유일하게 8강에 진출한 레스터시티와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되었습니다. 박주영 선수가 오랫만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된 아스날을 2-0으로 물리치고 8강에 진출한 첼시는 선더랜드와 사우스햄튼 중 한팀과 맞붙게 되었으며, 약체 번리를 2-0으로 가볍게.. 201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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