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맨유981

[데일리스타] 맨유 입단을 위해 맨시티로부터 받은 거액의 주급 제안을 거절한 해리 맥과이어 해리 맥과이어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로 이적하기 위해 맨시티측이 제시한 27.8만 파운드 (4억원)의 제안을 고사한것으로 알려졌다. 맥과이어가 맨시티의 제안을 받아들였다면 그는 7000만 파운드 (1030억원)에 가까운 어마어마한 액수를 주급으로 챙길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맨시티가 제안한것보다 10만 파운드 가량이 낮은 주급을 제안한 맨유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맥과이어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와 맨시티로부터 동시에 영입 제안을 받았고, 그는 맨시티측과 이적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까지 나눈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맨시티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급여를 받는 수비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안받았다. 하지만 그의 선택은 어릴때부터 응원해온 맨유로의 이적이었다. 맥과이어는 고심끝에 1.. 2019. 8. 17.
[오피셜] 조엘 페레이라, 스코틀랜드 하츠로 한시즌 임대 스코틀랜드의 하츠가 맨유의 골키퍼인 조엘 페레이라를 임대로 영입했다. 23세의 골키퍼인 페레이라는 크레이그 레베인이 이끄는 하츠로 한시즌동안 임대될것이다. 그는 맨유에서 단 네차례의 1군 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하츠는 페레이라가 맨유에서 임대를 떠나게 된 다섯번째 클럽이 됐다. 그는 맨유에서 보낸 시간동안 로치데일 (잉글랜드)과 벨레넨세스 (포르투갈), 비토리아 세투발 (포르투갈) 그리고 코르트리크 (벨기에)에서 임대생활을 했다. 페레이라는 스위스의 클럽인 뇌샤텔 그자막스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으며 2012년 맨유로 이적해 2017년 1월 위건과의 FA컵 경기를 통해 1군 무대에 데뷔했다. 2019. 8. 14.
[오피셜] 그린우드, 올랭피크 리옹 이적 확정 맨유의 캡틴인 알렉스 그린우드 (25)가 유럽 챔피언인 리옹으로 깜짝 이적했다. 2015년과 2019년 여자 월드컵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로 활약했던 그린우드는 지난 여름 첫 출범한 맨유의 여성팀에 합류해 챔피언쉽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등 큰 공을 세웠다. "맨유는 알렉스 그린우드의 이적에 대해 올랭피크 리옹측과 합의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추후에 공식 발표될것이다." 25세의 풀백인 그린우드는 유럽의 여자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성공을 거두고 있는 리옹으로 이적할것이다. 리옹은 통산 14차례의 리그 우승과 함께 6차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명실상부한 여자축구 최강팀이다. 그린우드는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인 루시 브론즈와 이지 크리스티안센, 니키타 패리스등과 리옹에서 함께 뛰게 될것이다. 2019. 8. 9.
[스카이스포츠] 루카쿠의 영입을 위한 오퍼를 제시한 인터밀란 인터밀란이 로멜루 루카쿠의 영입을 위한 새로운 제안을 내놨다. 인터밀란은 그의 이적료로 6500만 파운드와 함께 1200만 파운드의 보너스 조항이 더해진 조건을 제시한것으로 알려졌으며, 맨유는 이 제안을 받아들일것으로 보인다. 루카쿠의 에이전트인 페데리코 파스토렐로는 현재 영국 현지에서 맨유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는중이며, 선수는 맨유에서의 훈련을 거부한채 그의 친정팀인 벨기에의 안더레흐트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중이다 루카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로의 이적에 연결되었지만, 유벤투스측이 루카쿠와의 스왑딜의 일부로 제안한 파울로 디발라의 맨유 이적이 결렬되면서 이적이 무산됐다. 2019. 8.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