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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206

메시와 호날두의 경이로운 골행진, 과연 인간으로써 가능한짓인가? 올시즌 각 리그의 득점순위를 살펴보다가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득점왕 경쟁자인 호날두와 메시의 올시즌 리그 득점수가 이미 30골을 넘어선것입니다. 지난 챔피언스리그 레버쿠젠전에서 다섯골을 몰아친 메시가 두 시즌 연속 50골을 달성했다는 뉴스를 보긴했지만 리그 득점수를 보니 정말 그 어마어마함이 피부로 느껴지는군요. 지난해 프리미어리그의 공동득점왕을 차지했던 베르바토프와 테베즈의 득점수는 20골에 불과했고, 이번 시즌 골 '폭풍'을 몰아치고 있다는 표현을 쓰고있는 반페르시도 26골을 기록하고 있다는걸 생각하면 저 두사람이 기록하고있는 득점은 실로 경이롭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습니다. 근데 전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이 두사람이 득점력을 뿜는것이 이들이 라리가에서 뛰기 때문이냐 .. 2012. 3. 15.
[챔스] '산체스 2골' 바르셀로나 레버쿠젠에 3-1 승리. 리옹은 아포엘에 1-0 진땀승 Bayer Leverkusen 1 - 3 FC Barcelona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첫경기에서 바르셀로나가 독일의 레버쿠젠을 3-1로 꺾고 8강진출의 유리한고지에 먼저 올라섰습니다. 산체스는 이날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렸음은 물론, 동점골을 터뜨리며 따라붙은 레버쿠젠의 추격의지를 단번에 짓밟아버린 추가골까지 터뜨리며 이날 승리의 주역으로 떠올랐습니다. 메시도 1골 1도움으로 제몫을 다해줬고, 파브레가스도 그림같은 패스로 산체스의 추가골을 만들어내며 1도움을 추가해 이날 승리에 한몫을 해냈습니다. 원정경기에서 두골차 승리를 따낸 바르셀로나는 아주아주 편안하게 2차전을 치를수있게 되었습니다. 레버쿠젠은 캄프누에서 세골차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8강에 진출할수있기 때문에 뭐 거의 좌절되었다고봐도 무방할듯 싶습니.. 201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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