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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67

과르디올라 뮌헨행 - 맨유 차기감독 부임을 위한 사전작업인가? (*이 글은 철저하게 맨유팬의 시각으로 과르디올라의 뮌헨행을 해석한글입니다. 맨유팬이 아니신 분들은 실소를 금치 못하실수도 있다는점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펩 과르디올라 전 바르셀로나 감독이 결국 바이에른 뮌헨행을 결정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감독에서 사퇴한 이후 '1년동안 축구계에서 떠나 휴식을 취할것'이라고 했던 과르디올라였지만, 세계 최고의 감독인 그를 세계 유수의 빅클럽들이 가만히 둘리 없었고 첼시와 맨유등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열심히 물밑작업을 펼쳤지만, 갑자기 난데없이 나타난 분데스리가의 강호 바이에른 뮌헨이 그의 다음 행선지로 급부상했고, 며칠전까지만 해도 '세계 최고의 리그'라고 치켜세우며 프리미어리그로의 이적을 암시하는 언플을 서슴치 않았던 과르디올라는 프리미어리그 팬들.. 2013. 1. 17.
[오피셜] 펩 과르디올라, 바이에른 뮌헨 감독으로 확정 소문으로만 돌던 과르디올라의 감독 복귀설이 현실로 벌어졌습니다. 며칠전 입소문으로 돌았던 바이에른 뮌헨 감독 취임설이 사실로 드러났네요.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시즌을 마치고 은퇴하는 하인케스 감독의 뒤를이어 팀을 맡게되며 계약기간은 3년으로 2016년 6월까지 분데스리가 최강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게 됩니다. http://www.bbc.co.uk/sport/0/football/21048679 바르셀로나의 감독에서 사퇴한후 1년간 휴식기를 가질것을 선언했던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간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의 감독을 맡고 싶다고 얘기해왔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뮌헨행을 결정해버리니 당혹스럽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군요. 1년간 휴식을 선언한 과르디올라 감독을 영입하기위해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을 단기계약으로 영입하는등.. 2013. 1. 17.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경기결과 바로 어제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 1차전이 일제히 시작되었습니다. 눈에 띄는 큰 이변은 없었지만 AC밀란이 안방에서 벨기에의 안더레흐트에게 0-0으로 묶였다는게 약간은 의외의 결과입니다. 그외에 맨유와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등의 강호들은 무난히 첫승을 신고했고, 디펜딩 챔피언 첼시는 세리에A 우승팀 유벤투스를 맞아 치열한 경기끝에 2-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신흥강호 PSG가 디나모 키예프를 4-1로 대파했고, 말라가도 러시아의 강호 제니트를 3-0으로 간단히 제압했습니다. 다음은 1차전 경기결과와 현재 조별리그 순위입니다. GROUP A 승 무 패 득실 승점 PSG 1 0 0 3 3 FC 포르투 1 0 0 2 3 디나모 자그렙 0 0 1 -2 0 디나모 키예프 0 0 1 -3 0.. 2012. 9. 21.
로벤, 뮌헨에 남는다 - 2년계약 확정 얼마전 경기도중 일어난 동료 리베리와의 충돌사건을 언급하며 재계약에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던 뮌헨의 공격수 로벤이 뮌헨과 2년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그 일이 있기전부터도 계속해서 뮌헨과의 재계약에 신통치않은 반응을 보여왔던 로벤은 결국 마음을 돌려 뮌헨에 남기로 결정했습니다. 2009년에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뮌헨에 입성한 로벤은 이번 재계약으로 2015년까지 알리안츠 아레나에 머물게 됩니다. "FC 바이에른은 나에게가 족과도 같다. 이곳 (뮌헨) 에서 나의 두 아이들이 태어났고, 나와 나의가족들은 이제 뮌헨이 고향처럼 느껴진다. 이번 나의 결정은 나의선수생활을 위해서도 옳은결정이었다." - 로벤 팀을 떠나겠다고 계속해서 말하길래 은근히 EPL쪽으로 넘어오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역시 재계약쪽으로 가는군요. .. 201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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