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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67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표 확정 - 맨유, 뮌헨과 격돌! 챔피언스리그의 8강 대진표가 확정되었습니다. 8강전에서 올림피아코스를 상대로 2차전 대역전극을 펼치며 극적으로 8강에 진출한 맨유는 지난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바이에른 뮌헨과 준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었습니다. 조추첨 전날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이 공개한 도박사들의 우승확률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뮌헨과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한 맨유의 대결이 이루어졌다는것이 다소 흥미로운 사실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근래들어 유래없는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있는 맨유로써는 4강 진출을 위해 뮌헨을 넘어야 한다는 사실이 큰 부담으로 다가올것으로 보이지만, 16강전에서 보여준 그들의 스피릿을 발휘한다면 뮌헨을 상대로도 멋진 경기를 해낼수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맨유와 바이에른 뮌헨의 8강전 첫경기는.. 2014. 3. 22.
맨유, 뮌헨 수비수 단테 영입에 근접 맨유가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단테의 영입에 근접했다는 소식입니다. 30세의 중앙수비수로 이번 시즌 뮌헨의 주전수비수로 활약중인 단테이지만, 다음 시즌으로 만료되는 뮌헨과의 계약을 연장하는데 합의점을 찾지 못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뮌헨측은 다른팀으로부터의 오퍼를 신중히 검토중인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단테는 폭스 스포츠 브라질과의 인터뷰에서 "계약이 이루어진것은 없다. 나는 여전히 뮌헨의 선수다. 맨유의 관심에 매우 감사하고있다. 이달말에 모든것이 해결될것이다."라며 맨유행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단테의 에이전트측은 이적설에 대해 부인하며 "그(단테)는 여전히 계약상 2년의 계약기간이 남아있고 재계약을 위해 뮌헨측과 협상중에있다. 다른 클럽과 이적에 대해 이야기가 오간적은 없지만,.. 2014. 1. 22.
티아구 알칸타라 뮌헨행 확정 - 맨유는 정신 차려라! 맨유행이 거의 확정되었던것처럼 보였던 바르셀로나의 유망주 미드필더 티아구 알칸타라가 방향을 급선회하여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에 임박했습니다. 티아구는 당초 스콜스의 대체자로 맨유에 입단하게 될것이 거의 확실시 되어왔지만, 전 바르셀로나 감독이자 현재 바르셀로나의 감독을 맡고 있는 펩 과르디올라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티아구의 행선지는 급격하게 뮌헨쪽으로 기울어버렸고, 티아구 또한 옛 스승의 부름에 응답해 결국 뮌헨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챠비와 이니에스타등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들의 뒤를 이을 차세대 스페인 대표급 미드필더로 그 가능성을 인정받은 유망주임에도 불구하고 1군 출전시간이 보장되지 않으면 바이아웃 가격이 대폭 하락한다는 그의 계약 조항덕택에 1800만 파운드라는 비교적 낮은 이적료.. 2013. 7. 16.
[챔스] 뮌헨 0 - 2 아스날 - 아스날 탈락 프리미어리그 팀 전멸 Bayern Munich 0 (3 Agg 3) 2 Arsenal UEFA Champions League Round of 16 2nd Leg 아스날이 바이에른 뮌헨 원정에서 2-0의 승리를 거두는 선전을 펼쳤지만 지난 1차전에서 당한 3-1 패배를 넘어서지 못하고 8강진출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사실 지난 1차전 홈경기에서 워낙 큰 패배를 당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아스날이 승부를 뒤집을것이라고 예상한 이는 별로 없었지만, 경기시작과 동시에 터진 올리비에 지루의 선제골과 경기 막바지에 터진 코시엘니의 추가골 덕분에 혹시나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까 팬들의 마음을 졸이게 만들었지만 결국 그것은 또 다른 희망고문에 불과했습니다. 단 한골만 더 터졌다면 아스날은 8강에 진출 할수있곘지만 행운의 여신은 끝내 아스날.. 201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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