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밴쿠버 화이트캡스46

[미러] MLS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16세 유망주 알퐁소 데이비스의 영입을 노리는 맨유 맨유가 캐나다 대표 선수이자 MLS의 밴쿠버 화이트캡스 소속의 16세 뉴망주인 알퐁소 데이비스를 초청해 입단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데이비스는 이미 15세의 나이에 MLS 성인팀에 데뷔한 축구 신동으로 북미 지역의 유밍주들중 가장 뛰어난 기량을 보이고 있는 선수다. 데이비스는 얼마전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하였으며, 맨유는 그를 캐링턴 훈련장으로 초청해 함께 훈련을 가질 예정이다. 그는 캐나다 대표로 골드컵에 출전해 대회 공동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그의 입단테스트가 진행되려면 그의 소속팀인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허가가 필요한 상황이다. 2017. 12. 10.
[이적루머] MLS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15세 공격수 알폰소 데이비스를 주시하는 맨유 | 스카이스포츠 알폰소 데이비스 | FW | 15 밴쿠버 화이트캡스 > 맨유 맨유가 MLS 밴쿠버 화이트캡스 소속의 15세 공격수 알폰소 데이비스의 플레이를 모니터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데이비스는 15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리저브팀인 밴쿠버 화이트캡스 2에서 리저브 리그를 완전히 접수하고 성인 무대에 데뷔해 8경기를 소화해냈다. 2016년 6월에 데뷔전을 치른 그는 프레디 아두에 이어 MLS에 데뷔한 두번째로 어린 선수로 기록되었다.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태생으로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주해 캐나다 국적을 취득한 그는 알버타주의 에드먼튼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그의 잠재력을 눈여겨본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유스 아카데미가 그를 영입하면서 본격적인 축구인생이 시작되었다. 화이트캡스의 연령별 팀들에서 폭발적인 활약으로 단숨.. 2016. 10. 5.
'이영표 세러모니' 카밀로 밴쿠버 떠난다 - 멕시코 리그로 이적 이영표 선수의 현역시절 마지막 경기에서 골을 넣고 이영표 선수를 위한 세러모니를 해 한국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카밀로 산베조가 밴쿠버를 떠나 멕시코 리그의 케레타로FC로 이적합니다. 밴쿠버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시즌 주전공격수로 활약했던 카밀로가 수백만 달러대의 구단 역사상 최고액 이적료에 멕시코 리그의 케레타로FC로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히며 세부적인 계약사항은 리그규정에 따라 밝히지 않는다고 공지했습니다. 2011년 한국 K리그의 경남FC에서 방출된 카밀로는 자유계약 선수로 밴쿠버에 입단한 이래로 100경기가 넘는 경기를 소화해 40여골을 터뜨리는 활약을 펼치며 밴쿠버의 주축 공격수로 자리잡는듯 했지만 돌연 멕시코행이 결정되며 밴쿠버와 아쉬운 작별을 고하게 되었습니다.. 2014. 1. 18.
밴쿠버 화이트캡스 마틴 레니 감독과 결별 시즌이 끝난지 얼마되지도 않았지만 밴쿠버 화이트캡스는 지난 두시즌동안 팀을 이끌어온 마틴 레니 감독과 결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밴쿠버의 사장인 밥 레날두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를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마틴 레니 감독과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레날두지는 이번 시즌 가장 궁극적인 목표였던 플레이오프 진출과 캐네디언 챔피언쉽 우승중 어떤것도 달성하지 못했고,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것이 결별을 결정하게 된 배경이라고 설명하며 이제 클럽의 발전을 위해 능력있는 새로운 감독을 찾는데 집중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산호세 어스퀘이크의 감독을 지낸적이있는 프랭크 옐롭이 유력한 차기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 그 누구와도 접촉한적은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이로써 밴.. 2013. 10.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