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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스부르크11

[오피셜] 니콜라스 벤트너 볼프스부르크 이적 확정 아스날에서 방출된후 무적상태였었던 스트라이커 니콜라스 벤트너가 결국 9년간의 프리미어리그 생활을 청상하고 분데스리가의 볼프스부르크로 이적을 확정했습니다. 소속팀이 없어 이적료없이 자유계약으로 이적한 벤트너는 지난 시즌 5위를 차지해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획득한 볼프스부르크와 3년 계약을 맺고 분데스리가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볼프스부르크에서 공격수로써는 다소 낮은 번호인 등번호 3번을 선택한 벤트너는 "어머니께서 정해주신 번호"라고 선택 배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역시 기인 답군요. 사실 이 선수에대해 크게 관심은 없는 편이지만 같은 신세였던 박주영 선수가 생각나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둘다 아스날에서 버려지다시피 했던 선수로 방출되어 무적선수 신분이었고, 이적설도 거의 들리질 않아서 다음.. 2014. 8. 16.
[오피셜] 구자철 마인츠05행 확정! 아우크스부르크(를 거쳐 도르트문트)행을 확정지은 지동원 선수에 이어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 선수 또한 같은 분데스리가의 마인츠05로의 이적이 확정되었습니다. 구자철 선수는 얼마전 휴식차 한국에 방문했다 다시 독일로 출국할 당시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위해 컨디션을 끌어올릴수 있는 팀으로 이적을 고려중이라고 밝혀 볼프스부르크를 떠나게될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이미 알려져왔고, 며칠전에는 그의 에이전시가 "별다른 이변이 없는한 마인츠로 이적할것"이라고 밝힌바 있어, 이번 이적은 크게 놀라운 이적은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볼프스부르크는 구자철과 포지션이 겹치는 첼시의 케빈 데 브루잉의 영입에 적극적인 관심을 계속해서 표명하고 있던중이라 그의 이적설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었는데요, 바로 오늘 케빈 데 브루잉의 볼프스부르크행.. 2014. 1. 19.
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 임대 1년 연장을 환영합니다! 구자철 선수가 지난 시즌에 임대되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아우크스부르크와 1년 임대연장에 성공했습니다. 볼프스부르크측은 구자철선수의 복귀를 강력하게 희망했지만, 구자철선수 본인은 더욱 많은 출전시간을 보장해줄수있는 아우크스부르크 잔류를원했고 그 바램은 이루어졌습니다. 지난시즌 구자철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겨우겨우 잔류에 성공한 아우크스부르크에 비해 훨씬 큰 빅클럽인 볼프스부르크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인 바비엘 레버쿠젠등을 모두 뿌리치고 아우크스부르크 잔류를 결심한 이유는 아무래도 꾸준한 출전을 보장받을수 있다는점이었겠죠. 빅클럽에서 벤치를 지키는것보다 소규모의 클럽에서 꾸준히 출전하는것이 앞으로 더욱 성장해야할 23살의 미드필더에게 더욱 중요합니다. 명분보다는 실리를 택한 아주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합.. 2012.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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