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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85

[Squawka] 바이에른 뮌헨의 코바치 감독 선임으로 인한 승자와 패자 바이에른 뮌헨이 다음 시즌부터 새롭게 지휘봉을 잡을 인물로 니코 코바치 감독은 선임했다. 코바치는 현재 분데스리가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감독을 맡고 있지만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유프 헤인케스 감독의 후임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을 맡게 됐다. 지난 2013년 이미 한차례 은퇴를 선언한바 있는 헤인케스 감독은 지난 2017년 10월 안첼로티 감독을 경질한 뮌헨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감독직에 복귀했다. 그는 뮌헨을 6시즌 연속 우승으로 이끌었지만 그가 끝내 은퇴를 결정하면서 바이에른 뮌헨은 그의 후임 감독을 영입해야했다. 하지만 이번 코바치 감독의 선임으로 이득을 본 쪽과 손해를 본 쪽은 누가 있을까? 여기 승자 셋과 패자 셋이 있다. 승자 유프 헤인케스 그가 은퇴를 번복하고 바이에른 뮌헨.. 2018. 4. 14.
[스카이스포츠] 아스날보다 바이에른 뮌헨행을 선호하는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이 토마스 투헬이 감독직 복귀를 위한 첫번째 선택지이며, 투헬은 아르셴 벵거 감독으로부터 아스날을 물려받는것을 원치 않고 있다고 스카이스포츠가 보도했다. 뮌헨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날 유프 하인케스 감독의 대체자를 물색중이다. 투헬 감독은 지난해 5월 도르트문트의 감독직에서 물러났으며, 적절한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중이다. 독일 언론들은 투헬이 바이에른을 거절하고 벵거 감독의 뒤를 이어 아스날의 감독으로 부임할것이라고 보도했지만, 스카이스포츠의 소스에 의하면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현재까지 아스날과 투헬 감독의 대리인과의 접촉은 없었던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그는 아스날보다는 첼시를 더욱 선호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구단 경영진의 구성면에서 첼시와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하고.. 2018. 3. 27.
[오피셜] 마르코 로이스 도르트문트와 4년 계약연장 확정 독일의 미드필더인 마르코 로이스가 소속팀 도르트문트와 4년의 계약 연장에 합의해 오는 2023년까지 팀에 머무르게 됐다. 얼마전 8개월의 부상 공백을 깨고 돌아온 로이스는 2012년부터 도르트문트에서 뛰어왔다. 그는 부상으로 인한 긴 공백기 때문에 독일의 월드컵 대표팀 승선이 불투명한 상태다. 지난 유로 2016에도 부상으로 낙마했던 로이스는 2017년 독일 컵 우승으로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따냈다. 도르트문트의 CEO 한스-호아킴 와츠케:'우리는 세계 최고의 팀들로부터의 관심을 물리치고 그와 장기 재계약을 빠른 시기에 마무리할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도르트문트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내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들은 현재 2위 샬케04에 승점 1점 뒤진 3위에 올라있다. 2018. 3. 10.
[미러] 도르트문트 MF 율리안 바이글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맨시티 맨시티가 중원 보강을 위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율리안 바이글을 모니터하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포백라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할 수비형 미드필더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바이글을 그 적임자로 생각하고 있다. 맨시티는 그의 플레이를 모니터 하기 위해 도르트문트의 최근 경기에 스카우터를 파견한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이적시장이 다시 열리면 그의 영입을 추진할것으로 보인다. 바이글은 이번 월드컵에 독일 대표로 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맨시티가 그의 영입을 결정할 경우 최대한 빨리 영입 협상을 진행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바이글은 과르디올라가 원하는 능력을 갖춘 선수이며 거기에 나이까지 그가 원하는 나이다. 하지만 도르트문트는 그의 몸값으로 4000만 파운드 이하는 고려하지 않을것이다. 2018.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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