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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85

맨유 손흥민 영입전 가세 - 난 이 영입 반댈세! 여태까지 유럽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또 실제 영입까지 이어진 선수들중에 마케팅적인 측면이 배제된 순수한 실력만을 배경으로 유럽진출에 성공한 선수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나마 그런 느낌이 적었던 선수를 굳이 뽑으라면 볼튼의 이청용선수를 뽑을수 있겠지만, 어쨌든 실력뿐만이 아니라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볼때 구단에 꽤나 짭짤한 수입을 안겨주는 아시아 출신 선수들을 한두명쯤 보유하고 있는것이 요즘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의 트렌드라고 할수 있습니다. 아시아 선수들의 영입으로 가장 많은 이득을 본 프리미어리그 구단은 단연 맨유로 2005년 박지성선수를 영입해 어마어마한 한국발 스폰서들을 유치함과 동시에, 프리시즌동안 대대적인 아시아 투어를 기획하면서 굉장한 수입을 올리기도했죠. 박지성 선수가 QPR로 팀을 옮긴 직후.. 2013. 2. 19.
손흥민, 토트넘의 마지막 퍼즐조각이 될 수 있을까? 최근 함부르크의 '슈퍼 탤런트'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스날과 리버풀등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빅클럽들도 손흥민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지만, 그 중 토트넘이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소문에 의하면 토트넘은 손흥민의 영입을 위해 함부르크측에 1000만 파운드 가량의 이적료를 제시할 의향이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은 공격자원을 보강하기 위해 런던올림픽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레안드로 다미앙의 영입을 수차례 추진했지만 소속팀 인터나시오날과의 협상에 실패해 사실상 영입이 수포로 돌아감에 따라 차선책으로 손흥민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시즌 함부르크에서 총 27차례의.. 2013. 1. 25.
[오피셜] 펩 과르디올라, 바이에른 뮌헨 감독으로 확정 소문으로만 돌던 과르디올라의 감독 복귀설이 현실로 벌어졌습니다. 며칠전 입소문으로 돌았던 바이에른 뮌헨 감독 취임설이 사실로 드러났네요.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시즌을 마치고 은퇴하는 하인케스 감독의 뒤를이어 팀을 맡게되며 계약기간은 3년으로 2016년 6월까지 분데스리가 최강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게 됩니다. http://www.bbc.co.uk/sport/0/football/21048679 바르셀로나의 감독에서 사퇴한후 1년간 휴식기를 가질것을 선언했던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간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의 감독을 맡고 싶다고 얘기해왔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뮌헨행을 결정해버리니 당혹스럽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군요. 1년간 휴식을 선언한 과르디올라 감독을 영입하기위해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을 단기계약으로 영입하는등.. 2013. 1. 17.
FIFA 월드베스트 XI에 '레알+바르셀로나+팔카오' - 라리가가 진정 최고의 리그인가? 리오넬 메시의 발롱도르 4회 연속수상이라는 놀라운 소식과 함께 전해진 FIFA 월드 베스트 XI의 리스트는 저에겐 메시의 발롱도르 수상보다 훨씬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발표된 세계 최고의 선수 11명이 전원 스페인의 프리메라리가에서 뛰고있는 선수들이었기 때문이죠. 지난해에도 11명중 9명의 선수가 라리가 출신이라 놀랬던 기억이 나는데 올해엔 깔끔하게 11명 모두 라리가 출신, 정확히 얘기하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출신 (팔카오만 제외) 선수들로 꾸며졌습니다. 지금의 발롱도르가 정식으로 시작된 2010년부터 월드 베스트XI엔 라리가 선수들이 유독 강세를 보여왔죠. 포지션별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뽑는 월드 베스트에서 유독 라리가선수들이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단 2010년부터 월드 베.. 201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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