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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80

사우스햄튼과 웨스트햄의 마지막승부 오늘 벌어진 2부리그 챔피언쉽 45라운드 경기에서 웨스트햄이 레스터시티에 극적인 2-1역전승을 거두면서 프리미어리그 직행여부를 다음경기인 최종전으로 미뤘습니다. 웨스트햄은 홈팀인 레스터시티의 공격수 저메인 벡포드에 선제골을 내주며 가슴철렁한 순간을 맞았지만 불과 5분만에 동점골을 터뜨리며 다시 경기의 균형을 잡았고 후반 13분 미드필더인 잭 콜린슨이 터뜨린 역전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 귀중한 원정승리를 거뒀습니다. 이 경기에서 패배했다면 일말의 여지없이 플레이오프를 치러야하는 처지가 되었을것이기 때문에 더욱 귀중한 승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사우스햄튼이 이번 주말경기에서 미들스브러에 패배하며 양팀의 승점차가 2점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최종전에서 사우스햄튼이 코벤트리에 패배하고 웨스트햄이 헐시티에 승리를 거둔.. 2012. 4. 24.
포츠머스, 코벤트리, 던캐스터 3부리그로 강등확정 - 레딩은 우승확정! 이제는 각팀의 최종전만을 남겨놓고있는 챔피언쉽에서 3부리그인 리그1으로 강등될 3팀이 확정되었습니다. 지지난주경기에서 일찌감치 강등이 확정된 던캐스터에, 이번주엔 포츠머스 그리고 코벤트리 시티가 최종전 결과에 관계없이 강등을 확정지었습니다. 포츠머스는 구단이 제정문제로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승점 10점을 삭감당하면서 나온 결과라 더욱 그 안타까움이 더하고 있습니다. 강등으로 인해 더욱 그들의 제정상황은 나빠질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결과로 인해 구단해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지만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반면 레딩은 남은경기결과에 관계없이 챔피언쉽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지난주에 이미 프리미어리그승격을 확정지은 레딩은 그 성취감에 너무 도취되었는지 크리스탈 팰리스와 무승부에 그치고 말았지만 사우스햄튼이.. 2012. 4. 24.
레딩, 다음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 확정! 레딩 승격확정 05/06시즌 106점이라는 어마어마한 승점으로 챔피언쉽 우승을 차지하고 프리미어리그에 승격해 단 두시즌이었지만 팬들에게 아주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퇴장했던 레딩이 다음시즌 프리미어리그 재승격을 확정지었습니다. 오늘 벌어진 챔피언쉽 44라운드 경기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1-0 신승을 거둔 레딩은 브리스톨 시티와 1-1 무승부에 그친 3위 웨스트햄과의 승점을 8점차로 벌리며 남은 두경기의 결과에 관계없이 2위를 확보해 승격을 확정지었습니다. 지난시즌엔 5위로 승격 플레이오프에 승격을 노렸지만 스완지와의 결승전에서 안타까운 4-2 패배를 당하는 바람에 승격의 문턱에서 주자앉아야만 했었죠. 이번 시즌에는 플레이오프를 거칠것도 없이 일찌감치 승격을 확정지으며 강등된지 네시즌만에 재승격의 기쁨을 누.. 2012. 4. 18.
던캐스터 로버스 강등확정 - 챔피언쉽 43라운드 리그1으로의 강등이 확정된 던캐스터 로버스 이제 정규시즌 종료까지 단 세경기만을 남겨놓은 챔피언쉽에서 던캐스터 로버스가 안타깝게도 강등을 확정지었습니다. 지난 주말 벌어진 챔피언쉽 43라운드 경기에서 던캐스터는 강등권 경쟁자인 포츠머스에게 종료직전 믿기지않는 연속골을 얻어맞으며 4-3의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이로써 21위의 브리스톨 시티와의 승점이 12점으로 벌어진 돈캐스터는 남은 경기 승부에 상관없이 다음 시즌을 3부리그인 리그1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07/08시즌 리그1에서 3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쉽으로 승격된 던캐스터는 상위권은 아니었지만 꾸준히 중위권 수준을 유지하며 챔피언쉽의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았지만, 지난 시즌 21위로 겨우겨우 강등의 칼날을 피하더니 이번 시즌에는 일찌감치 꼴찌자리를 차지한.. 201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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