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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369

[이적] 반 페르시, 레알 마드리드 관심에 '흥분된다!' 반 페르시는 최근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인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에 매우 흥분되는 소식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 페르시는 2013년에 아스날과의 계약이 만료되며 구단은 이번 시즌이 끝나기전에 재계약문제에 대해서 매듭을 짓고 싶어하고 있지만 라리가의 두 거대구단인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같은 중요한 구단에서 나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사실은 매우 행복한일이다. 당연히 그곳에서 뛰는것은 흥분되는일일것이다."라며 레알마드리드의 관심에 행복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아스날이 그들과 협상할것이라고 생각하지않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마드리드의 디렉터를 지냈던 호르헤 발다노는 반 페르시가 레알마드리드보다는 바르셀로나에 더 어울리는 선수라고 .. 2012. 2. 11.
[EPL] 앙리 임대 연장은 없다. 2월 17일 소속팀 레드불스로 복귀 MLS 뉴욕 레드불스로부터 아스날로 임대되었던 티에리 앙리가 이번 주말을 끝으로 임대계약이 만료되어 소속팀으로 돌아갑니다. 아스날은 그의 임대계약을 연장하길 원했지만 뜻을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아스날의 살아있는 전설로써 드라마틱한 귀환으로 화제를 뿌렸던 앙리는 약 한달여간의 짧은 기간동안 두골을 터뜨리는등의 활약을 펼치며 팬들을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벵거감독은 그의 임대를 이달말까지 연장하고자하는 의사를 레드불스의 감독에게 전달했지만 단호하게 거절당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레드불스의 감독은 "내가 앙리와 얘기한바로는 그는 2월 17일에 돌아오는것이 100% 확실하다. 그의 임대기간이 연장될것이라는것은 완벽한 루머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시간 정말 빠르네요. 앙리가 돌아온다고 온 잉글랜드가 떠들썩했던게 엊.. 2012. 2. 10.
[FA컵] 16강 대진표 확정 아스날, 선더랜드와 격돌 - 코리안더비 성사? 어제 있었던 32강 마지막경기에서 선더랜드가 미들스브러를 꺾고 16강에 진출함에 따라 16강에 진출할 16개팀이 모두 확정되었습니다. 선더랜드는 16강에서 아스날과 격돌하게 되어 지동원선수와 박주영선수의 '코리안더비' 성사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샤막과 제르비뉴가 없는 아스날에서 반 페르시와 앙리에 이은 세번째 공격옵션으로 힘겨운 주전경쟁을 펼치고있는 박주영이 과연 선더랜드와의 FA컵경기에서 기회를 부여받을수 있을까요? 예상은 긍정적입니다. 아스날은 선더랜드와의 경기를 치른후 곧바로 밀란으로 날아가 AC밀란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러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는 주전선수들을 뺀채로 경기에 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앙리는 현재 풀타임을 소화할정도의 몸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 2012. 2. 10.
[EPL] 아스날과 맨시티, 올 여름 중국에서 프리시즌 경기갖는다 중국축구협회는 오는 여름 베이징에서 아스날과 맨시티가 프리시즌 경기를 갖게 될것이라고 공식발표했습니다. 두팀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위해 지어진 버드네스트 스타디움에서 친선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일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베이징 축구협회는 두 프리미어리그 톱클래스팀들이 최강의 스쿼드를 이끌고 경기를 펼칠예정이며 경기의 주심은 월드컵 결승전의 주심을 맡았던 하워드 웹이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구단을 모시는것도 모자라 주심까지 섭외해오다니 정말 대단한 정성입니다. 정말 중국의 팬들에게는 잊을수없는 경기가 되겠네요. 아스날은 이번에 방한을 예정하고 있다더니 겸사겸사 중국까지 들러서 갈 모양이군요. 점점 프리시즌때 아시아투어를 하는팀들이 늘어나는 느낌... 이걸 좋다고 해.. 201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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