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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192

[오피셜] 데이비드 모예스, 레알 소시에다드 감독 부임 확정 지난 시즌 은퇴한 알랙스 퍼거슨 감독의 후임으로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지만 부임 10개월만에 성적부진을 이유로 경질되는 수모를 겪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7개월만에 새로운 직장을 찾았습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소시에다드와 1년 6개월의 계약을 맺은 모예스 감독은 다음 시즌까지 소시에다드를 이끌며 맨유 감독 재임시절 실추된 명예를 회복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에버튼 감독시절 중위권에 불과했던 구단을 큰 지원없이도 잘 조련해 빅4를 위협하는 실력의 팀으로 길러낸 경험이 있는 모예스 감독이기에, 라리가에서 에버튼과 비슷한 위치에 있는 소시에다드를 잘 이끌어나갈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나를 시험하고 싶었다"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은 모예스 감독이 과연 실추된 명예.. 2014. 11. 14.
[오피셜] 사무엘 에투 에버튼 이적 확정 지난 시즌 첼시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사무엘 에투가 에버튼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번 시즌 유로피리그 진출을 확정지은 에버튼은 공격진영 강화를 위해 지난 시즌 임대로 잘 써먹었던 첼시의 유망주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완전영입하는데 성공했고, 크리스티안 아츠를 임대로 영입하는등 바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는 중이었는데 때마침 첼시에서 방출되어 갈곳이 없어진 에투를 공짜로 영입하는 행운을 잡게 되었습니다. 에투는 당초 리버풀행이 유력했던 상황이었지만 리버풀이 밀란의 스트라이커인 발로텔리의 영입으로 방향을 선회하면서 에버튼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에투는 에버튼내 최고주급액인 7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는 조건으로 2년 계약에 사인했으며 빠르면 이번 주말 벌어지는 친정팀 첼시와의 경기에 출전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2014. 8. 27.
[오피셜] 로멜루 루카쿠 에버튼 완전이적 확정 - 이적료 2800만 파운드 첼시의 유망주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가 결국 에버튼으로의 완전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벨기에 최고의 유망주로 많은 기대를 받으며 11/12시즌 벨기에의 안더레흐트에서 첼시로 이적했지만 페르난도 토레스와 디디에 드록바, 다니엘 스터리지등 첼시의 수많은 스타선수들의 빛에 가려 첼시의 1군무대 데뷔는 꿈도 꾸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이번 시즌에도 신입생 디에구 코스타와 재영입된 '드록신' 디디에 드록바의 합류로 인해 벤치신세가 뻔했던 루카쿠는 결국 지난 시즌 임대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에버튼으로의 완전이적을 결정했습니다. 에버튼은 구단 역사상 최고의 이적료인 2800만 파운드를 첼시에 지불하며 루카쿠의 영입에 성공했고 루카쿠는 5년 장기계약을 체결하며 본인의 미래를 에버튼에 맡겼습니다. 사실 토레스는 끝없는 .. 2014. 7. 31.
로스 바클리 에버튼과 4년 재계약 - 이적설 불식 잉글랜드의 '미래'로 불리우는 에버튼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가 소속팀 에버튼과 장기 재계약에 합의하면서 항간에 떠돌았던 이적설들을 모두 잠재웠습니다. 바클리는 주급 6.5만 파운드를 받는 조건으로 4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그동안 떠돌았던 맨시티와 맨유로의 이적설들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에버튼은 구단의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해 항상 자금난에 시달리며 어린 선수들을 키워 빅클럽에 높은 가격에 파는 이른바 '셀링클럽'의 이미지가 강했던 구단이지만, 최근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 부임이후 부쩍 좋아진 성적으로 다음 시즌부터는 유럽대항전인 유로파리그 진출권까지 따내면서 구단에 대한 선수들의 충성심이 높아졌고, 자연스럽게 선수들의 이적 비율이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맨유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왔던 레프트백 레이튼 베.. 201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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