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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192

[오피셜] 스티븐 피에나르 친정팀 에버튼으로 복귀 - 4년 계약 확정 제작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던 에버튼의 스티븐 피에나르가 이적한지 1년반만에 친정팀으로 완전 복귀를 확정지었습니다. 이적후에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벤치를 전전하던 피에나르는 지난 시즌 에버튼으로 임대되어 활약하면서 에버튼 완전 복귀에 대한 소문들이 돌고 있었는데요, 오늘 에버튼은 이적료 450만 파운드에 그를 완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계약기간은 4년으로 나이에 비해서는 다소 긴 계약기간입니다만, 그만큼 모예스 감독은 그의 실력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겠죠. 토트넘 이적후 경기에 제대로 나서지 못했던 피에나르, 그를 벤치에 썩혀둔채 높은 주급을 계속해서 지불하고 있던 토트넘, 그리고 그의 이적후 그를 대체할만한 측면 공격수를 영입하지 .. 2012. 8. 1.
에버튼, 팀 케이힐 미국 MLS 뉴욕 레드불스 이적 합의 에버튼이 뉴욕 레드불스의 팀 케이힐 영입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적료는 약 100만 파운드로 합의를 봤다고 하는군요. 32살의 케이힐은 지난 8년간 에버튼에서 활약하며 278경기에 출전해 68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고, 지난해에도 35경기에 출전했지만 예전에 비해 확실히 기량이 떨어졌음이 느껴졌었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미국행이 결정되는군요. 에버튼으로써는 재영입을 준비중인 스티븐 피에나르의 영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적절한 이적료를 챙길수있는 케이힐을 보내준듯 하군요. 프리미어리그에서 은퇴를 하지못해 아쉽지만 아직까지 젊고 앞으로 향후 2~3년은 더 경기에 나설수있는 나이이니 미국무대에서 더 좋은모습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뉴욕으로 가게 되었으니 이제 앙리와 호흡을 맞추게 되겠군요. 안그래도 .. 2012. 7. 24.
맨유, 에버튼의 레이튼 베인스 영입위해 박지성 임대? 맨유가 영입에 공을 들이고있는 에버튼의 왼쪽 수비수 레이튼 베인스를 얻기위해 선수 임대를 제안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그 임대 가능한 선수명단에 박지성선수의 이름도 포함된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맨유는 베인스의 영입을 위해 하파엘 & 파비우 다 실바 형제와 박지성등의 선수를 임대하는 제안을 내놓은것인데, 얼마전 벤피카의 가이탄을 영입하기위해 파비우의 임대를 조건으로 내걸었던것과 비슷한 조건이라 크게 놀랍지는 않습니다만 그 명단에 유망주 선수들인 하파엘, 파비우뿐만 아니라 박지성의 이름이 포함되었다는 사실은 조금 의외입니다. 적정 이적료로 약 2천만 파운드가 책정되어있는 베인스이지만 맨유쪽에서는 1200~1500만 파운드정도 선에서 영입을 자신하고 있으며 부족한 부분은 선수임대를 통해 매꾸겠다는 .. 2012. 6. 6.
10경기를 남겨둔 프리미어리그는 지금 전쟁중 - 최후에 웃는자는 누구?  이제 각 팀당 꼭 10경기씩을 남겨둔 프리미어리그엔 순위권 곳곳에서 조금이라도 더 높은자리를 차지하기위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맨유와 맨시티의 우승타이틀 전쟁을 비롯해, 북런던 라이벌인 토트넘과 아스날의 챔스 직행티켓 전쟁, 거기에 첼시까지 가세한 챔스티켓경쟁, 그리고 가장 치열한 전쟁인 강등권 탈출전까지... 순위표 곳곳에서 숨가쁘게 벌어지고 있는 모든 전쟁들을 한번 살짝 정리해봤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타이틀 전쟁 (맨유 vs 맨시티) 1위 맨유 (승점 67, 21승 4무 3패) 2위 맨시티 (승점 66, 21승 3무 4패) 3위 토트넘이 막판에 부진으로 점점 2위와의 승점차가 벌어짐에 따라 우승타이틀 경쟁은 맨체스터의 두형제, 맨유와 맨시티의 대결구도로 굳어지게 되었습니다. 시즌 초중반부터 .. 201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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