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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9

새로운 에일리언 프리퀄 작품을 준비중인 리들리 스콧 리들리 스콧 감독이 새로운 에일리언 시리즈로 돌아올것으로 보인다. 스콧 감독은 새로운 에일리언 시리즈의 프리퀄의 초기 각본작업을 진행중이며, 이번 작품은 에일리언의 1편 개봉 4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이 될것이다. 스콧 감독은 1979년 에일리언 1편을 발표한후 오랜시간동안 에일리언 프렌차이즈에서 떠나있었지만, 2012년 에일리언의 프리퀄 작품 두편인 에일리언: 프로메테우스와 에일리언: 커버넌트로 복귀해 박스오피스에서는 나름의 성공을 거뒀지만, 리뷰는 좋지 않았다. 헐리우드 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스콧 감독은 에일리언 프렌차이즈를 이전과는 다른 방향으로 이끌고가길 원한다고 밝혔다. "사람들은 같은걸 두세번 보게되면 그 이후에는 더이상 놀라지 않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이 작품을 어떤 방향으로 진행시켜야 할지.. 2019. 5. 27.
데드풀이 스파이더맨의 차기작에 등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데드풀이 스파이더맨의 세번째 솔로 무비에 등장하며 MCU에 합류할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마블은 데드풀이 MCU에 합류하는 세가지 방법을 고려중인데, 첫번째는 데드풀의 솔로 무비를 제작하는것과 두번째는 디즈니의 새로운 스트리밍 플랫폼인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새로운 시리즈로 데뷔하는것, 그리고 세번째가 바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차기작에 게스트로 등장하는것이다. 원작 코믹스에서도 두 캐릭터는 함께 자주 등장했던 터라 이번 루머가 팬들에게 매우 흥미롭게 다가오고 있다. 2019. 5. 26.
일본의 전설적 에니 아키라 실사버전 2021년 개봉 확정 타이카 와이티티의 아키라 실사버전 영화가 2021년 개봉을 확정지었다. 토르: 라그나로크의 성공으로 와이티티는 헐리우드에서 가장 재능있는 감독중 한명으로 인정받은바 있다. 초창기 그의 저예산 코미디 영화가 그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이제는 모든 영화사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감독이 됐다. 워너 브라더스도 그런 영화사들중 하나였는데, 그들은 와이티티가 아키라를 영화 스크린으로 옮기는 작업을 가능하게 만들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물로 낙점하고 2017년부터 논의를 가져온것으로 알려졌다. 도쿄를 쑥대밭으로 만든 원인 모를 대폭발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에니메이션 아키라는 1982년 만들어진 일본의 전설적인 에니메이션 작품이다. 워너 브라더스는 와이티티가 감독을 맡게 될 아키라의 실사판 영화 개봉일.. 2019. 5. 25.
제임스 건 감독은 새로운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리부트일지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슈퍼히어로 장르 무비는 지난 몇년간 영화계를 잠식하고 있으며 좀처럼 사그라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세계관을 공유하는 많은 영화들이 쏟아져나오면서 많은 영화인들이 라이벌 관계에 있는 프렌차이즈의 영화에 참여하는일이 종종 발생하곤 한다. MCU의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의 감독이자 DC의 대표적인 슈퍼히어로 영화인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각본을 맡은 제임스 건 감독이 바로 이 경우에 해당한다. 많은 코믹스의 팬들은 벌써부터 제임스 건 감독의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전작인 데이비드 아이어 감독의 작품과 어떻게 다를지에 주목하고 있다. 아직 제작 초기단계이지만 제임스 건 감독의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전작과 이어지는 2편이 아니라 새롭게 리부트되는 작품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하지만 제임스 건 감독 본인은 이 사실에 대해.. 2019.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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