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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24

울버햄튼 스티븐 플레쳐 구단에 이적요구 - 선더랜드행? 울버햄튼의 스트라이커 스티븐 플레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구단에 이적동의서 (Transfer Request)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선더랜드가 그의 영입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플레쳐 본인 또한 2부리그의 울버햄튼에 남아있기 보다는 선더랜드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선더랜드는 현재 아사모아 기안이 UAE로 완전히 떠나버렸고 지난해 임대로 활약했던 니콜라스 벤트너도 소속팀 아스날로 돌아갔기 때문에 프레이저 캠벨과 호흡을 맞출 경험있는 스트라이커를 찾고있는 중입니다. 지동원선수도 옵션이지만 아직 어리고 경험이 부족해 주전으로 뛰기는 부족한 실정이고, 코너 위컴은 임대를 통해 실력을 쌓거나 이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플레쳐가 선더랜드에 합류한다면 프레이저 .. 2012. 8. 9.
끝나지 않은 QPR의 폭풍 영입 - 매튜 자비스를 노리는 QPR QPR의 폭풍영입은 멈출 생각을 않고 있습니다. 박지성의 영입으로 모두를 놀래킨 그들이 이번엔 강등팀 울버햄튼의 윙어 매튜 자비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특 A급의 선수들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네임벨류가 있는 실력자들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긁어모으고 있는 QPR은 웨스트햄의 골키퍼 로버트 그린과 토트넘의 수비수 라이언 넬센 그리고 풀럼의 스트라이커 앤드류 존슨을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으로 영입한데 이어, 지난 시즌 임대로 잘 활용했던 삼다 디아키테를 프랑스의 AS 낭시로부터 완전이적 시키는데 성공했으며 맨유의 유망한 측면 수비수 파비우를 임대하고 박지성을 단돈 5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등 뛰어난 수완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리그 최하위로 강등을 당한 울버햄튼에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매.. 2012. 7. 10.
로이 킨 울버햄튼의 새 감독으로? 성적부진을 이유로 믹 맥카시 감독을 경질한 울버햄튼의 새 감독자리에 로이킨감독이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당초 스티브 브루스 전 선더랜드감독이 강력한 후보로 알려져왔으나 이번 시즌종료까지라는 짧은 계약기간에 별다른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울버햄튼은 스티브 브루스감독에게 장기계약을 제안하느냐 아니면 다른감독을 알아보느냐를 두고 고심중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감독후보였던 닐 워녹은 리즈의 감독직을 수락하면서 후보에서 제외되었고, 전 허더스필드 감독 리 클락은 울버햄튼의 감독직을 수행하기에 경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탈락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로이 킨 감독은 선더랜드 감독을 맡은적도있고 2부리그 입스위치의 감독직도 지낸바있어 울버햄튼의 감독직을 수행하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 2012. 2. 21.
[Breaking News] 울버햄튼 감독 맥카시 전격경질! 지난 주말경기에서 웨스트브롬에 홈에서 5-1의 참패를 당한 울버햄튼의 감독 믹 맥카시가 결국 경질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팬들은 경기가 끝난후 더비전에서 이러한 참패를 안겨준 감독의 퇴진을 요구하고 나설정도였는데요, 구단측에서도 이대로는 강등권 탈출에 어려움이 있겠다는 판단에서였는지 결국 경질을 결정했습니다. 작년에도 이런 위기상황에서 끝까지 밀어부쳐 겨우 강등을 면했었는데 올해도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니 구단측에서도 인내심에 한계가 왔나봅니다. 구단측은 구단의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울버햄튼은 감독 믹 멕카시가 팀을 떠나게 되었음을 공식발표한다. 시즌의 시작은 매우 좋았으나 최근 22경기에서 승점 14점을 얻는데 그쳤고 ,이번 더비전에서 5-1의 패배를 당한것까지 합쳐져 어려운.. 201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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