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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롬71

[EPL최종전] 프리미어리그 13/14시즌 최종전 관전포인트 지난 2013년 8월 17일 킥오프를 시작으로 숨가쁘게 달려온 13/14시즌 프리미어리그도 이제 최종전 단 한경기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팀과 2부리그로 내려가게될 강등팀등 대부분의 주요 쟁점들은 확정이된 상황이지만, 가장 중요한 이번 시즌 우승팀을 비롯해 유로파리그 진출티켓등 몇가지는 최종전결과에 따라 결정이 나게 될 예정입니다. 최종전 결과에 따라 운명이 뒤바뀌게될 몇가지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우승 트로피의 향방은? 맨시티 vs 리버풀 양팀의 최종전 상대맨시티 vs 웨스트햄 (H) 리버풀 vs 뉴캐슬 (H) 현재 우승컵을 차지할수있는 팀은 맨시티와 리버풀입니다. 11/12시즌 우승 이후 두번째 우승컵을 노리고 있는 맨시티와 프리미어리그 출범후 단 한번도 우승 트로피와 인연.. 2014. 5. 10.
'반유대 세러모니' 논란 아넬카 결국 웨스트브롬 떠난다 지난 12월 28일 웨스트햄전에서 골을 기록하고 펼친 반유대 세러모니인 크넬(Quenelle) 때문에 곤욕을 치른 스트라이커 니콜라스 아넬카가 결국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사건 직후 아넬카는 FA에 친구 듀도네를 위한 세러모니였다고 주장했지만 그라운드내의 인종차별과 정치적인 행위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내리고있는 축구협회의 처벌을 피할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팬들은 FA가 그에게 내린 그에게 다섯경기 출전정지와 8만 파운드의 벌금형이 그의 잘못에 비한다면 턱없이 적은 양이라며 FA를 비난하고 있을정도로 그의 행위는 쉽사리 용서받을수없는 행위였습니다. 이 세러모니 한번으로 인해 FA로부터의 징계와 더불어 팀의 메인스폰서인 주플라와의 계약까지 망쳐놓는등 팀에 여러모로 큰 해를 입힌 아넬카는 결국 클럽.. 2014. 3. 15.
[오피셜] '져니맨' 아넬카, 웨스트브롬으로 이적 확정 져니맨의 대명사인 니콜라스 아넬카가 웨스트브롬으로의 이적에 동의하면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상하이 선화에서 밀린 주급을 받지 못해 구단을 탈퇴한 후 무적선수로 지내온 아넬카는 웨스트브롬과 1년간의 단기계약을 맺고 선수생활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16세의 나이에 PSG에 입단한 이후 아스날과 레알 마드리드, PSG로 복귀, 리버풀 임대, 맨시티, 페네르바체, 볼튼, 첼시, 상하이 선화, 유벤투스 임대를 거쳐 웨스트브롬까지 총 6개국 11개의 클럽을 떠돌아다니는 축구계의 대표적인 '져니맨'중 한명인 아넬카는 이번 시즌 임대를 마치고 원소속팀으로 복귀하는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의 빈자리를 성공적으로 채워줄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계약기간인 1년이 만료되면 또다시 홀연히 다른팀을 찾아 떠나가거.. 2013. 7. 5.
스완지, 다음 시즌 루카쿠 임대 원한다 스완지의 라우드럽 감독이 다음 시즌 첼시의 유망주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의 임대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의 스트라이커 대니 그래엄을 내보낸후 딱히 내세울만한 스트라이커가 없었던 스완지로써는 루카쿠의 임대만큼 매력적인 카드도 없을것 같습니다. 캐피탈원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을 확정지은 스완지시티는 웨스트브롬에서의 활약으로 충분히 실력을 검증받은 루카쿠의 임대영입으로 공격진 보강을 노리고 있습니다. 루카쿠 본인도 다음 시즌에는 웨스트브롬이 아닌 다른곳에서 임대생활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첼시 또한 루카쿠를 당장 데려다가 쓸 이유도 없을것 같으니 확실하게 추진한다면 쉽사리 성사될것같은 이적이네요. 출처: 미러 풋볼 (04/09/13) 201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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