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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170

앤디 캐롤, 웨스트햄에 10만파운드의 주급 요구 지난 시즌 웨스트햄에서 임대선수로 활약한 앤디 캐롤이 웨스트햄과의 주급협상에서 무려 10만 파운드의 주급을 요구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정확히 알려진바는 없지만 여러 언론들의 추측에 의하면 현재 리버풀로부터 6만에서 8만파운드 가량의 주급을 받고있는것으로 알려진 캐롤은 웨스트햄에게 무려 2~4만 파운드가 오른 주급을 요구한것인데, 웨스트햄은 그런 수준의 주급에 대해 '터무니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주급인상은 받아들일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웨스트햄의 감독 샘 앨러다이스는 "그의 영입은 우리 구단의 최우선과제이지만 우리는 그 정도의 요구를 받아들일만한 능력은 없다."며 무리한 요구를 들어주면서까지 그의 영입을 추진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현재 웨스트햄은 앤디 캐롤의 영입을 위해 리버풀과 .. 2013. 6. 11.
웨스트햄, 리버풀과 앤디 캐롤 이적료 1500만 파운드 합의 이번 시즌 웨스트햄에서 임대선수로 활약한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이 다음 시즌에도 웨스트 햄에서 활약하게 될듯 싶습니다. 웨스트햄에게 꼭 필요한 선수라며 강력하게 완전 이적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샘 앨러다이스 감독의 의지가 통했는지 리버풀과 웨스트햄이 앤디 캐롤의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에 합의를 봤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1500만 파운드는 리버풀이 뉴캐슬에서 그를 영입할 당시 지불한 3500만 파운드에는 한참 못미치는 가격이긴 하지만 리버풀측에서는 그를 방출선수명단에 올려놓은 상태이고 계약기간이 조금이라도 더 남아있을때 조금이라도 높은 가격에 그를 이적시키는것이 이득이라는 판단에 적극적으로 달려드는 웨스트햄과 합의를 본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웨스트햄 말고는 캐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 2013. 5. 22.
웨스트햄 올림픽 주경기장으로 이전 확정 런던올림픽 주경기장 사용권한을 놓고 경쟁을 벌이던 웨스트햄과 토트넘등의 런던구단들중 최종적으로 승리를 거둔 구단은 웨스트햄이었습니다. 웨스트햄은 앞으로 99년간 경기장을 사용할수있는 계약을 맺었고 축구전용구장으로의 개보수가 끝나는 2016년부터 구장을 사용할수있게 됩니다. 런던 라이벌인 토트넘과 경쟁을 벌여야했고, 또 다른 런던구단인 3부리그의 레이튼 오리엔트로부터 웨스트햄의 경기장 인수를 반대하는 항의를 받는등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제 웨스트햄은 오랜시간동안 정들었던 업튼 파크를 떠나 더욱 크고 웅장한 경기장에서 경기를 갖을수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팬들은 예전에 비해 기량이 많이 하락한 팀수준에 비해 너무 과한 경기장을 갖게되는것이 아닌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있기도 합니다. 현재 35,000명.. 2013. 3. 23.
부활의 날개를 펼친 천재 미드필더 조 콜 한때 잉글랜드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불리우며 프리미어리그를 주름잡았던 천재 미드필더 조 콜. 하지만 점차 떨어지기 시작한 그의 폼은 리버풀 이적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리버풀에서 좀처럼 출전기회를 얻지못한 그는 프랑스의 릴로 임대되는 굴욕을 겪는등 '왕년의 스타' 취급을 받으며 이제 더이상 예전의 영광을 되찾는것은 불가능한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리버풀에서 방출된 그를 거둬들인 친정팀 웨스트햄에서 그는 보답이라도하듯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다시금 부활의 조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의 최고였던 시절로 다시 돌아왔다." "나는 31세이지만 21세인것 같은 느낌이 든다"등 웨스트햄으로 이적한 이후 계속해서 자신만만한 코멘트들을 날리고 있는데 그 말이 헛소리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방금전 끝난 토트.. 2013.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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