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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131

[텔레그래프] 알렉스 산드로의 영입을 노리는 첼시 첼시의 오랜 타겟이었던 알렉스 산드로가 유벤투스를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한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콩테 감독은 산드로의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지만, 유벤투스가 그의 몸값으로 8000만 파운드를 고수하면서 이적이 불발된바 있다. 하지만 그는 최근 구단측에 더이상 유벤투스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의사를 전달한바 있어, 유벤투스는 그를 5000만 파운드 정도의 이적료에 팔아야하는 입장이 됐다. 산드로는 지난 여름 첼시 이적을 무리해서 추진하기는 거부했던것으로 알려졌지만, 첼시가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다시 그의 영입을 위해 비드한다면 그의 생각은 달라질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됐든간에 유벤투스는 그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팔기보다 1월 이적시장에서 팔것으로 보이며, 그것은 그의 대체자를 얼마나 .. 2017. 12. 6.
[데일리메일] 유벤투스와 개인협상에 합의한 리버풀 MF 엠레 찬 리버풀의 미드필더 엠레 찬이 세리에A의 유벤투스와 계약 조항에 합의한것으로 알려졌다. 찬은 리버풀과의 계약 연장 협상에 합의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계약은 마지막 6개월에 접어들게 됐다. 23세의 찬은 유벤투스 미드필드 진영의 중심선수로 뛰기위해 이적을 결심했으며, 이번 여름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되면 자유계약으로 유벤투스에 합류할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는 찬을 겨울 이적시장에서 데려오기 위해 리버풀에게 적은 금액의 이적료를 제시할 생각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지만, 성사 여부는 지켜봐야 할것이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합의가 이루어지지 읺더라도 유벤투스는 내년 여름까지만 기다리면 그를 공짜로 영입할수 있게 되기때문에 다소 여유로운 입장이다. 찬이 유벤투스로 떠나게 되면 리버풀과 구단주인 펜웨이 스포츠.. 2017. 11. 26.
[데일리메일] 재계약 협상 실패로 리버풀을 떠날 엠레 찬 엠레 찬이 리버풀측과의 재계약 협상이 사실상 틀어져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자유계약으로 리버풀을 떠나게 될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은 지난 2016년 6월부터 찬과 재계약에 대한 협상을 진행해왔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양측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부분은 바이아웃 조항 삽입 여부인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은 그의 새로운 계약에 바이아웃 조항을 넣길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필리페 쿠티뉴와의 재계약때도 바이아웃 조항을 넣지 않았으며, 찬의 경우에도 예외를 두지는 않을것이다. 찬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오는 1월부터 그를 원하는 팀들과 선계약 협상을 시작하는게 가능하다. 리버풀은 수천만 파운드의 가치를 가진 선수를 이적료 한푼 받지도 못하고 떠나보낼 위기에 놓인것이다. 유.. 2017. 11. 3.
[미러] 유벤투스의 공격수 디발라의 영입을 노리는 맨유 맨유가 유벤투스의 득점머신 파울로 디발라의 영입에 나섰다. 맨유는 그의 영입을 위해 1.55억 파운드를 준비중이다. 유벤투스는 그의 바이아웃 조항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의 미래는 그 스스로가 결정할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여름 바르셀로나가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맨유의 이적 협상 담당자인 에드 우드워드는 디발라의 에이전트에게 그가 유벤투스로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무리뉴 감독이 그를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전달한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작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네이마르의 세계 최고 이적료 이전 기록이었던 8900만 파운드에 폴 포그바를 영입한바 있다. 맨유의 우드워드는 유벤투스의 단장인 베페 마로타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디발라가 가장 원하는 행선지로 알려진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보이고.. 2017.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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