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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리뷰6

[이적시장리뷰] 2. 첼시 이번 이적시장에서 첼시는 많은수의 선수들을 영입하지는 않았지만 팀의 전력에 큰 보탬이 될만한 선수들을 알차게 영입함으로써 팀의 전력을 대폭 끌어올렸습니다. 많은 상위권팀들의 집중타겟이 되었던 릴의 에당아자르를 비롯해 '독일의 메시' 마르코 마린, 브라질의 신성 오스카르등 유능한 인재들을 경쟁팀들보다 한발앞서 낚아챔으로써 팀의 현재와 미래 모두를 보강했습니다. 영입효과는 개막이후 가진 3경기에서 3연승을 거둠으로써 여실하게 드러났죠. 특히 신성 아자르는 데뷔하자마자 적응기를 거칠것도없이 1골 4도움이라는 폭풍활약을 펼치며 이번 이적시장 최고의 꿀영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고의 영입: 에당 아자르 (From 릴) 이번 시즌 첼시 최고의 영입은 두말할것없이 벨기에의 신성 에당 아자르입니다. 3200만 파운.. 2012. 9. 5.
[이적시장리뷰] 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조용한 행보를 보이며 또 이대로 눈에띄는 보강없이 지나가는가 싶었던 맨유가 막판에 큰 건을 하나 터뜨렸습니다. 최근 몇년간 이적시장에서 좀처럼 돈을 쓰지 않았던 맨유가 거금 2300만 파운드를 들여 아스날의 주포인 로빈 반 페르시를 영입한것이죠. 도르트문트의 카가와 신지와 3부리그 크루의 닉 파웰등 비교적 적은돈을 들여 유망주들을 영입해왔던것과는 달리 지난해 프리미어리그의 득점왕을 차지한 29살의 검증된 스트라이커를 거금을 주고 영입한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요, 그의 영입효과는 이적후 단 세경기만에 확실하게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어찌됐든 공격수는 골로 말한다'는 말도 있듯이 반 페르시는 지난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기록한 해트트릭을 포함해 두경기에서 네.. 201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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