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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8

[오피셜] 줄리우 세자르 QPR행 확정! - 계약기간 4년 브라질 국가대표출신의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가 QPR행을 드디어 확정지었습니다. 세리에A의 인테르에서 7년간 주전 골키퍼로 활약한 줄리우 세자르는 우디네세의 골키퍼 한다노비치의 영입으로 입지가 좁아졌고, 인테르측이 그와의 재계약을 추진하면서 삭감된 주급을 제안했기 때문에 이적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전기회도 제대로 잡지못하게 될 팀에 주급을 깎아가면서까지 머무를 이유는 없죠. 게다가 골키퍼로써는 한창 나이인 32살이니까요. 세자르는 이번 이적을 다른 축구를 경험하고 영어를 배울수있는 좋은기회로 여기고 있습니다. 현재 1번을 꿰차고있는 로버트 그린의 입지가 갑자기 확 줄어들게 되었군요. 개막전 5실점의 후폭풍이 이렇게 클줄은 본인도 몰랐을겁니다. 줄리우 세자르의 계약기간은 4년으로 2016년까지 QPR에.. 2012. 8. 30.
QPR, 인테르 골키퍼 훌리오 세자르 영입위해 협상중 QPR이 정말 사람 여러번 놀래키는군요. 이적시장 마감일이 며칠 남지않은 이 상황에 QPR은 인테르의 주전 골키퍼였던 훌리오 세자르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세자르는 인테르가 우디네세의 골키퍼인 한다노비치를 영입하면서 사실상 방출수순을 밟고 있는데요, 토트넘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던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QPR이 더욱 적극적으로 그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미 웨스트햄으로부터 로버트 그린 골키퍼를 영입해 골키퍼 보강은 마친것으로 생각했지만 우리 구단주님께서는 개막전에서 스완지에게 다섯골이나 실점한것이 그렇게도 마음에 안드셨는가 봅니다. 토트넘의 수비수 마이클 도슨과 레알 마드리드의 히카르두 카르발류의 영입도 추진하고있는 QPR이 만약 세자르의 영입까지도 성공한다면 개막전에서 드러.. 2012. 8. 24.
[오피셜] 디에고 포를란 브라질리그 인터나시오날로 이적확정 인테르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포를란이 브라질 리그 인터나시오날로의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며칠전까지만 해도 딱 잡아떼며 그저 '흥미롭겠다' 라고만 하더니 결국 이적하는군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워낙 무서운 활약을 했고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상당히 인상적인 경기를 해줘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스트라이커였는데 인테르로 이적한 이후 예전만치 못한 모습을 보여서 너무 안타까워 했었드랬죠. 3년 계약을 했다니 이제 다시 그를 빅리그에서 볼 기회는 없을것 같지만, 남미에서 다시 부활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 월드컵을 할때가 되면 이미 35살이 될텐데 그를 월드컵에서 다시보길 바라는건 무리겠죠? 2012. 7. 7.
'유망주들의 챔피언스리그' NextGen 시리즈 (The NextGen Series)! 유럽 최강구단의 유망주들을 위한 챔피언스리그 - The NextGen Series NextGen 시리즈는 지난해부터 치러진 대회로 유럽 각구단의 유스팀 선수들(19세이하)이 유럽 최강을 가리는 그야말로 유스 선수들의 챔피언스리그입니다. 물론 유럽의 모든 구단이 참가하는것은 아니고 작년에 처음으로 치러진 대회에는 총 16개구단이 참가해 예상보다 더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각팀의 감독들은 그들의 유망주 선수들이 쉽게 경험할수없는 유럽대항전이라는 큰 대회를 경험할수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크게 반기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참가했던 16개팀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스톤빌라, 리버풀, 맨체스터시티, 토트넘 핫스퍼, VfL 볼프스부르크, 인테르, 올랭피크 마르세유, 아약스, PSV 아인트호벤, 몰데 FK, 로젠보리,.. 201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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