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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17

[스카이스포츠] 레스터시티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의 영입에 나선 맨유 맨유가 잉글랜드의 센터백 해리 맥과이어의 영입 가능성 여부를 타진하기 위해 레스터시티측과 접촉한 사실이 확인됐다. 하지만 이적시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그의 이적을 원치 않는 레스터시티를 설득시키기 위해 쉽지 않은 협상을 벌여야할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그의 몸값으로 6500만 파운드 (950억원)을 책정하고 있다. 지난 월드컵에서 활약한 맥과이어가 휴가에서 곧 돌아오면 곧바로 그의 영입에 착수할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레스터시티는 이미 이번 이적시장에서 윙어 리야드 마레즈를 잃었기 때문에, 두명의 스타를 한 이적시장에서 잃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맥과이어는 지난해 헐시티에서 17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레스터시티로 이적한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레스터시티.. 2018. 7. 27.
[데일리메일] 레스터시티의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의 영입을 노리는 맨유 맨유가 레스터시티의 수비수인 해리 맥과이어의 영입을 위해 거액의 이적료를 제시할 예정이다. 레스터시티는 맥과이어를 지켜내기 위해 끝까지 싸울것으로 예상되며, 맨유가 레스터시티로부터 그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적어도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는 제시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맥과이어는 지난해 불과 17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헐시티에서 레스터시티로 이적했지만,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의 뛰어닌 활약으로 인해 몸값이 폭등한 상태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그의 강인한 정신력을 인정해 월드컵 무대에서 선발로 기용한것으로 잘 알려져있는 만큼, 계속된 빅매치의 압박으로 유명한 맨유에 안성맞춤인 선수다. 대표팀에서 그랬던것처럼 그가 맨유로 이적한다면 필 존스나 크리스 스몰링중 한명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2018. 7. 13.
[오피셜] 잉글랜드에서 코트디부아르로 대표팀을 변경한 윌프레드 자하 윌프레드 자하 | 24 | RW 잉글랜드 > 코트디부아르크리스탈 팰리스의 윙어인 윌프레드 자하가 국가 대표팀을 잉글랜드에서 코트디부아르로 변경했다. 자하는 잉글랜드 U21 대표팀에서 성인 대표팀으로 승격되었지만, 그가 2012년 출전했던 스웨덴전과 2013년 스코틀랜드전 모두 공식 경기가 아닌 친선전이었기 때문에 대표팀을 변경하는데는 문제가 없다. 코트디부아르의 아비장 태생인 자하는 코트디부아르의 대표팀을 선택할수 있는 선택권이 있으며, 코트디부아르의 축구협회는 오늘 성명을 발표하고 자하가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미드필더 윌프레드 자하는 자신의 조국인 코트디부아르를 위해 뛰기로 선택했다. 자하는 11월 27일 일요일에 피파측에 자신의 대표팀 변경을 위한 서신을 보냈다. .. 2016. 11. 28.
'13세 유망주' 카라모코 뎀벨레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축구협회 | 데일리메일 카라모코 뎀벨레 | 13 | FW 최근 셀틱의 U20팀 경기에 출전해 화제가된 13살짜리 유망주 카라모코 뎀벨레를 둘러싸고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축구협회간에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그를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뛰게하기위해 물밑작업을 시작한것. 뎀벨레는 지난 월요일 하츠 U20와의 경기에서 마지막 9분여를 남기고 경기장을 밟아 전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킨바 있다. 셀틱은 그에게 쏟아진 뭇유럽빅클럽들의 관심과 싸워야하는 처지가 되었지만, 스코틀랜드 축구협회 역시 그를 하이재킹하려는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움직임에 맞서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런던 태생인 그는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5살이 되던해에 글래스고로 건너가 스코틀랜드에서 자랐다.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와 코트.. 2016.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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