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첼시504

맨시티 세계 스포츠 구단중 최고 연봉 1위! 잉글랜드의 맨체스터시티가 지난해에 이어 세계 프로 스포츠 구단중 선수들의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구단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맨시티가 선수들에게 지급하는 연봉의 평균액수는 약 533만 파운드로 주급으로 따지면 한 선수당 일주일에 10만 파운드 이상을 지급하는 꼴인 샘입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시티 다음으로 높은 주급을 지급하고있는 구단인 맨유는 맨시티의 평균연봉보다 100만 파운드 가량이 낮은 432만 파운드의 연봉을 기록해 맨시티의 연봉과 꽤 큰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거대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유명한 미국의 프로야구(MLB)와 프로농구(NBA)팀들이 순위의 절반을 차지한 가운데프리메라리가의 두 거인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비교적 상위권 (4, 5위)에 이름을 올렸고,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뮌헨이 7위, .. 2014. 4. 16.
맨유, 마타 이적위한 첫 오퍼 - 4000만 파운드 제시 맨유가 드디어 겨울 이적시장 첫번째 영입을 위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대상은 첼시에서 후보신세로 전락한 미드필더 후안 마타로, 무리뉴 감독은 포화상태가 된 공격진영을 정리하기위해 마타의 이적을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양팀간의 '빅딜'이 이뤄질 가능성은 매우 큰 상황입니다. 현재 맨유는 그의 영입을위해 첼시측에 4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이르면 이번 주말전에 메디컬 테스트를 치르고 이적을 공식발표할수도 있을정도로 이적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마타가 오늘 첼시의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는 사실 또한 알려지면서 이적설에 더욱 힘이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무리뉴 감독은 그를 전력외로 생각하고있고 3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는 그들이 발.. 2014. 1. 23.
[EPL23R 프리뷰] 첼시 vs 맨유 - 모예스 감독의 죽느냐 사느냐 Chelsea vs Manchester United (@ Stamford Bridge, London) 이번 주말 첼시와의 원정경기는 모예스 감독에게있어 천국과 지옥행이 결정될 매우 중대한 경기입니다. 무리뉴 감독의 첼시는 이번 시즌 아스날, 맨시티와 함께 선두권을 형성하며 우승을 노리고 있을 정도로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그런 상대에게 주눅들어있을 여유따위는 맨유에게 없습니다. 시즌의 반이상이 지나간 현재 맨유와 1위 아스날과의 승점차는 무려 11점, 챔스진출이 가능한 4위 리버풀과의 승점차도 5점으로 많이 뒤쳐져있는 상태라 이 이상 격차가 벌어지게 된다면 타이틀 방어는 고사하고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조차 날아가 버리는 악몽같은일이 벌어지게 될것입니다. 맨유는 지난 박싱데이 기간동안 거둔 파죽.. 2014. 1. 18.
네마냐 마티치 첼시에서 메디컬 테스트 - 이적 임박 벤피카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의 첼시이적이 임박했습니다. 벤피카와 첼시양측은 207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동의했으며, 첼시측은 마티치와의 개인협상을 마무리하고 이적의 최종단계인 메디컬 테스트만 남겨두고있는 상황입니다. 마티치는 지난 포르투와의 리그 경기후 가진 지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행선지를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것이 벤피카에서의 마지막 경기였다"고 밝히며 이적을 공식화한바 있습니다. 첼시는 초기 이적료 1800만 파운드에 추가금액을 모두 합해 2070만 파운드 가량의 이적료를 벤피카에 지불할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마티치의 계약기간은 5년반인것으로 예상됩니다. 마티치는 사실 유망주 시절 첼시소속으로 뛴적이 있었지만 11/12 시즌 첼시가 벤피카의 수비수였던 다비드 루이즈를 영입할 당시 계약의 .. 2014. 1.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