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첼시504 토트넘 비야스-보아스 감독 경질 - 그 이유는? 토트넘의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 감독이 결국 경질되었습니다. FC 포르투 감독에서 첼시감독으로 전격 부임하면서 EPL에 진출했지만 첼시에서도 그리 오랜기간 버티지 못하고 쫓겨나더니 결국 토트넘에서도 한시즌반을 채 넘기지 못하고 경질당하는 비련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웨스트브롬의 스티브 클락, 풀럼의 마틴 욜 감독에 이어 세번째로 시즌중 경질당한 감독이 되었네요. 웨스트브롬과 풀럼은 이번 시즌 강등권 언저리를 맴도는 저조한 성적으로 경질사유가 충분했다고 여겨지는 편이지만, 토트넘의 경우에는 원래부터 상위권팀이 아니었다는걸 감안하면 나쁘지않은 성적인 7위에 올라있고, 팀 전력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던 베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 이후 팀을 추스릴시간조차 주지않고 곧바로 경질을 해버렸기에 쉽사리 납득이 가.. 2013. 12. 17. [오피셜] 사무엘 에투 첼시 이적 확정 2011년 인테르에서 러시아 안지로 전격 이적해 화제를 모았던 카메룬 출신의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가 결국 첼시로의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안지의 구단주인 케리모프가 구단에 대한 투자를 줄이겠다고 선언한 이후 이어지고 있는 선수들의 엑소더스에 에투도 동참한것인데 안지와 계약이 만료된 에투는 자유계약의 신분을 얻어 이적료없이 수월하게 첼시 이적을 마무리 지을수 있었습니다. 맨유의 스트라이커 루니의 영입을 통해 공격진 보강을 노렸던 무리뉴 감독은 두차례의 오퍼가 모두 거절당하자 인테르 시절 제자였던 에투로 눈을 돌렸고, 스승의 부름을 받은 에투는 망설임없이 달려와 계약서에 사인을 함으로써 이번 시즌 첼시의 푸른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이번 에투의 영입은 기존 자원인 토레스와 뎀바 바의 거취에도 영향을 미.. 2013. 8. 30. [오피셜] 윌리안, 첼시 이적 확정 안지의 미드필더 윌리안이 결국 첼시행을 확정지었습니다. 당초 윌리안은 토트넘으로의 이적이 유력한것으로 보도되었고 이적료 합의는 물론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친 상태로 계약서에 사인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지만 막판에 하이제킹(이적이 유력하던 선수를 가로채는 행위)을 시도한 첼시로 방향을 급선회했습니다. 윌리안이 행선지를 막판에 뒤집은데에는 첼시의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역할이 컸던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토트넘으로의 이적이 임박했다고 보도되던 시점에 로만은 평소 친분이 있던 안지의 구단주 케리모프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윌리안의 영입의사를 밝혔고 그 전화한통 이후 모든 상황이 바뀌어 윌리안의 행선지가 첼시로 순식간에 정해졌다는것입니다. 윌리안은 이적 공식발표와 함께 가진 인터뷰에서 첼시에서 뛰는것.. 2013. 8. 29. 이적시장 막판을 수놓을 빅네임 이적설들! 이제 정규리그 시작을 일주일도 채 남겨놓지않은 상황이지만 선수영입에 대한 루머들은 여전히 꺼질줄 모르고 계속해서 타오르고 있습니다. 이적이 예상되었던 선수들중 대부분은 새로운팀을 찾았거나 소속팀과의 재계약을 통해 확실하게 잔류를 선언했지만 그중에서도 몇몇은 여전히 언론에 이적설을 뿌리며 팬들로 하여금 빅네임 사이닝에 대한 기대를 져버리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모두를 놀라게한 큼직큼직한 이적들은 이적시장 마감을 얼마 남겨놓지 않은 시기에 이루어진 경우가 많다는 사실 때문에 팬들은 여전히 희망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웨인 루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첼시?)소속팀 맨유의 간절한 바램에도 불구하고 스트라이커 루니는 미래에 대한 어떠한 코멘트도 없이 여전히 첼시 이적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 2013. 8. 14. 이전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