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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504

루니와 모예스를 흔드는 무리뉴의 간교한 술책 최근 웨인 루니에 대한 무리뉴감독의 발언들이 심상치 않습니다. 모예스 감독이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루니의 판매불가 방침을 공고히 한 이후 대부분의 이적설들은 사그라들었지만 유독 무리뉴 감독만은 끊임없이 그에대한 의견들을 공공연히 내뱉으며 그에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것인데요, 모예스 감독의 "판매불가" 발언이후에도 무리뉴 감독은 "첼시가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선수는 루니 1명뿐"이라는 발언으로 루니의 영입에대한 관심을 드러낸다던지, "벤치맴버에 그친다면 루니의 월드컵 출전은 불투명하다"라는 발언으로 루니의 장래를 걱정하는 모습까지 보이면서 그에대한 각별한 관심을 나타내왔지만, 또 최근에는 "첼시의 선수단에 만족한다. 더 이상의 영입은 없을것"이라는 발언을 함으로써 루니 이적을 두고 그 심중을 알수없는 미.. 2013. 7. 26.
[오피셜] 첼시, 풀럼 골키퍼 마크 슈워쳐 영입 - 제 2의 디에고 로페즈? 첼시가 풀럼 출신의 골키퍼 마크 슈워쳐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제 불혹의 나이인 40세에 접어든 슈워쳐 골키퍼는 풀럼에서 방출된 후 자유 계약선수로 풀려있었기 때문에 첼시는 그를 이적료 없이 공짜로 영입할수 있었습니다. 첼시는 계약이 만료된 로스 턴불 골키퍼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채 그대로 방출하고 주전 골키퍼 페테르 체흐의 뒤를 받쳐줄 백업골키퍼를 물색해왔는데, 비록 40세로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바로 지난 시즌까지 풀럼의 주전골키퍼로 활약할 정도로 녹슬지 않은 기량을 갖고 있고 자유계약이기에 이적료도 없는 슈워쳐는 첼시가 할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 아니었나 싶네요. 팬들 사이에서는 무리뉴감독 시절 레알에서 그 누구도 대체할수 없을것 같았던 부동의 주전 골키퍼 카시야스를 주전자리에서 밀어내고 골키퍼.. 2013. 7. 10.
[오피셜] 마르코 반 힌켈, 첼시 이적 확정 - 유망주를 쓸어가는 첼시 이번 이적시장에서 주목받았던 또 한명의 유망주가 첼시행을 확정지었습니다. 바로 네덜란드 비테세 아른햄의 20세 미드필더 마르코 반 힌켈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유망주인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안드레 쉬를레를 영입한데 이어 반 힌켈의 영입까지 성공하면서 팀의 세대교체가 확실하게 이루어진것으로 보입니다. 첼시는 반 힌켈의 영입을 위해 비테세측에 800만 파운드가량의 이적료를 지불한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계약기간은 5년입니다. 새로 영입한 쉬를레와 반 힌켈 두 선수 외에도 지난 시즌 유럽 각지에서 임대선수로 활약했던 선수들이 연이어 잠재력을 대폭발시키며 급성장을 이룬채 첼시로 복귀해 다음 시즌 첼시의 스쿼드에선 젊은 선수들의 이름을 많이 찾아볼수 있을듯 합니다. 웨스트브롬에서 .. 2013. 7. 6.
[오피셜] 마르코 마린 세비야로 임대이적 확정 주전경쟁에서 도태된 첼시의 미드필더 마르코 마린이 결국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세비야로 임대이적을 결정했습니다. 23살의 유망한 윙어로 큰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독일의 베르더 베르멘으로부터 이적료 700만 파운드에 첼시에 입성했지만, 입단 직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명단에 오르는 불운을 겪었으며, 후안 마타와 에뎅 아자르, 오스카르, 빅토르 모제스등 쟁쟁한 경쟁자들에 밀려 벤치신세를 면하지 못했습니다. 거기에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독일의 신성 안드레 쉬를레까지 첼시에 합류하자 더이상 첼시에 남아 주전경쟁을 벌이는것이 무의미하다고 판단했는지 자신에게 관심을보인 세비야로의 임대이적을 결심했고 첼시 또한 그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이적이 성사되었습니다. 지난해 브레멘에서 임대생활을했던 케빈 데 브루잉까지 돌아온.. 201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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