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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시티20

이젠 김보경의 이적설? - AS모나코 거절, 카디프시티-셀틱 저울질중? 기성용과 김보경선수 두 후보로 압축되었던 QPR 이적설이 어이없게도 박지성의 이적으로 일단락 되면서 이제는 기성용과 김보경의 이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QPR측에서는 기성용의 이적 또한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대한 불씨는 남아있는 상태이고, 방금 뜬 루머에 의하면 김보경이 프랑스 2부리그에 속해있는 AS 모나코의 600만 유로 제의를 거절하고 현재 잉글랜드 챔피언쉽의 카디프 시티와 스코틀랜드의 셀틱을 놓고 저울질중이라고 합니다. 이전에 이적설이 떴던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에 비하면 다소 실망스러운 루머들이지만 J리그에서 유럽으로 진출하는 새내기 선수에게는 적절한 클럽이라는 생각입니다. 처음부터 무리해서 빅리그로 진출해서 쓴맛을 보는것보다는 중소클럽으로 먼저 진출.. 2012. 7. 10.
웨스트햄 플레이오프 결승진출! 한시즌만에 재승격 꿈 이룰까? 방금 벌어진 승격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웨스트햄이 캐빈 놀란과 히칼도 바즈 테 그리고 닉키 메이너드의 연속골에 힘입어 카디프시티를 3-0으로 난타하고 종합전적 5-0으로 여유롭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웨스트햄은 내일 벌어지는 버밍엄과 블랙풀 경기의 승자와 단 한장의 프리미어리그 승격티켓을 놓고 오는 5월 19일 잉글랜드 축구의 성지 웸블리에서 격돌합니다. 반면 카디프시티는 09/10시즌부터 3회연속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성공했으나 이번 시즌에도 승격의 문턱에서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카디프시티는 지난해 승격한 스완지시티에 이어 두번째로 승격하는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웨스트햄이라는 큰 벽을 넘지못하고 다음 시즌을 기약해야 했습니다. 막판까지 사우스햄튼과 숨막히는 2위다툼을 벌이다 3위로 주저앉은 웨스트.. 2012. 5. 8.
웨스트햄, 카디프 2-0으로 꺾고 승격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다! Cardiff City 0 - 2 West Ham United 웨스트햄이 오늘 벌어진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 1차전에서 카디프시티를 2-0으로 꺾고 결승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습니다. 웨스트햄은 오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미드필더 잭 콜리슨의 연속골에 힘입어 홈팀인 카디프시티를 누르고 먼저 1승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되는 수모를 겪은 웨스트햄은 이번 시즌 챔피언쉽에서 압도적인 전력으로 중반까지 1위를 달리며 승격이 확정되는듯 보였으나 막판에 무섭게 치고 올라온 레딩과 꾸준한 성적을 유지한 사우스햄튼에 밀려 3위에 머물고 말았는데요, 단 한장의 티켓이 걸려있는 플레이오프에서 과연 우승을 차지할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웨스트햄은 원정경기에서 일단 승리를 거뒀기 때문.. 2012. 5. 4.
리버풀과 카디프의 칼링컵 결승경기에 국가연주는 없다? 이번 주말 잉글랜드 축구의 성지 웸블리에서 벌어지는 리버풀과 카디프시티의 칼링컵 결승전 경기에서 양팀의 국가연주는 없을것이라고 리그협회는 밝혔습니다. 잘알려져있다시피 리버풀은 잉글랜드의 팀이고 카디프시티는 웨일즈의 팀이라 클럽간의 대결을 넘어선 국가간의 자존심을 건 대결로도 비춰지고 있는데요, 리그의 규정방침상 서로 다른국가의 클럽이라 할지라도 경기전 국가연주는 하지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 경기를 국제경기가 아닌 국내경기로 간주하기 때문이고,양팀의 국가가 연주될시 팬들이 서로의 국가에 야유를 퍼붓는일이 항상 일어났기 때문에 아예 연주하지 못하도록 규정으로 못박았다고합니다. 리그의 대변인은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클럽이 결승전에서격 돌할때 국가를 연주하지 않는것은 오랫동안 전해내려오는 규정이다. 리그.. 201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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