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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시티20

멈추지않는 탄 구단주의 악행 - 벨리코냐, 사라예보FC로 임대 '폭군정치'로 악명이 자자한 카디프시티의 빈센트 탄 구단주가 이해할수없는 구단운영의 예를 또 하나 추가했습니다. 바로 제작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카디프시티로 이적한 에티엔 벨리코냐를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또 다른 구단인 보스니아의 사라예보FC로 임대를 보낼 예정이라는 것입니다. 언듯 들으면 최근 미국 MLS에 신생구단인 뉴욕시티FC를 창단한 맨시티가 향후 유망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어린선수들을 뉴욕시티FC로 임대를 보낼 계획을 밝힌것과 비슷한것처럼 들리지만 실상은 매우 그 의미가 다른 임대이적입니다. 벨리코냐의 영입은 탄 구단주가 카디프시티를 인수한 이후 벌인 여러가지 악행중 그 파장이 매우 컸던 사건으로 기억되고 있는데, 탄 구단주는 2012년 NK 마리보르로부터 벨리코냐를 영입할 당시 감독.. 2014. 1. 17.
[오피셜] 카디프 맥케이 후임으로 올레 군나르 솔샤르 부임 확정 카디프시티는 얼마전 빈센트 탄 구단주와의 불화로 끝내 감독직에서 경질된 말키 맥케이 감독의 후임으로 맨유의 전설이자 노르웨이의 몰데 FK의 감독을 맡고있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확정지었습니다. 솔샤르는 2007년 맨유에서 선수생활을 은퇴하고 리저브팀 감독으로 코칭 수업을 받다가 2011년 조국 노르웨이로 돌아가 몰데FK의 감독으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기 시작한지 3년만에 카디프시티의 감독으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맨유의 레전드중 한명이 감독으로써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한다는 사실 자체는 놀랍고 반가운일이지만 그 팀이 하필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카디프시티라는점이 심히 염려스럽습니다. 은사인 퍼거슨 전 감독에게 이번 감독직 수락여부에 대해 자문을 구했다고 들었는데 퍼기경이 도대체 어떤 .. 2014. 1. 3.
챔피언쉽의 피말리는 승격전쟁 - 가장 유력한 승격팀은? 이제 막바지에접어든 2부리그 챔피언쉽에서는 프리미어리그 승격티켓을 놓고 한바탕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맨유의 우승이 거의 확정된 분위기에 대부분의 상위권팀들이 결정난 상황이라 긴장감이 조금은 느슨해진 상황이지만 챔피언쉽에서는 아직도 프리미어리그 승격 티켓을 놓고 피말리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리그종료까지 대략 6~7경기 정도가 남은상황에 그 어떤팀도 승격을 확정짓지 못한 상황이라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한 상태입니다. [챔피언쉽 40R 현재 순위] 가장 유력한 승격팀: 카디프시티 이번 시즌 가장 유력한 승격팀은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있는 웨일즈의 카디프시티입니다. 만약 이번에 승격을 확정짓게되면 11/12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스완지에 이어 두번째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하게 되는 .. 2013. 4. 2.
[오피셜] 선더랜드 프레이저 캠벨, 카디프 시티로 이적 선더랜드의 스트라이커 프레이저 캠벨이 결국 선더랜드를 떠나 김보경 선수가 뛰고있는 웨일즈의 카디프시티로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캠벨은 이번 시즌 스티븐 플레쳐의 맹활약으로 인해 선더랜드에서 주전자리를 잃은 상태였으며 선더랜드는 스완지의 대니 그레엄의 영입을 추진하는등 사실상 캠벨을 전력외 선수로 분류해 이적이 확실시 되던 상황이었는데, 이번 시즌 챔피언쉽에서 독주체제를 구축하며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이 유력한 카디프시티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고, 캠벨은 단숨에 카디프시티와 3년반 계약을 체결하며 이적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결국 선더랜드는 지동원 선수의 임대이적에 이어 프레이저 캠벨마저 카디프로 이적시키면서 스티븐 플레쳐 혹사에대한 의지를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스티븐 플레쳐는 여태까지 선더랜드가.. 2013.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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