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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45

맨유의 '신성' 야누자이 짓밟은 리테르 징계확정 지난 주말 맨유와의 경기도중 어린 미드필더 아드낭 야누자이의 다리를 고의로 밟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혀 논란이 된 풀럼의 수비수 사샤 리테르가 결국 축구협회로부터 징계를 면치못할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중에는 이 장면이 주심의 눈에 띄지않아 아무런 징계없이 넘어갔지만 축구협회가 제정한 새로운 규정인 경기도중 심판이 보지못한 장면에 대한 비디오판독 재심의 결과 그의 고의적인 폭력행위가 인정되어 징계를 받게되는 것입니다. 시범적으로 운영되고있는 이 규정은 세명으로 이뤄진 전직심판 출신의 패널이 문제의 장면을 다시 판독하고 '곧바로 퇴장을 명령했어야할 사건'이라는 결론이 나왔을때만 징계가 가능한 규정인데 이 장면에 대해서 세명의 패널 모두 즉시 퇴장감이라는데에 만장일치로 동의해 이 새로운 규정의 첫 희생자로 남게.. 2013. 11. 5.
대런 벤트 풀럼 임대 이적임박 - 메디컬 테스트 통과 아스톤빌라의 스트라이커 대런 벤트가 풀럼으로의 임대이적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치렀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이적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1800만 파운드에 이르는 거액의 이적료에 선더랜드에서 아스톤빌라로 둥지를 옮긴 벤트는 새로운팀에서 그의 몸값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는데 실패하며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는데요, 아스톤빌라는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이적이 유력시되어왔던 벨기에 출신의 신성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지켜내는 쾌거를 이룩하면서 팀에서 골칫거리로 전락한 벤트의 임대를 결정한것으로 보입니다. 대런 벤트는 풀럼이외에도 크리스탈 팰리스와 뉴캐슬등으로부터 관심을 받아왔지만 최종적인 벤트의 선택은 마틴 욜 감독의 풀럼이었습니다. 벤트를 놓친 뉴캐슬과 크리스탈 팰리스는.. 2013. 8. 16.
[오피셜] 아델 타랍 풀럼으로 임대 확정 QPR의 미드필더 아델 타랍이 결국 QPR을 탈출해 풀럼으로 1년 임대를 확정지었습니다. 지난 주말에 열린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이적가능성이 제기되었었는데 바로 오늘, 같은 런던의 클럽인 풀럼으로의 1년 장기임대를 확정지었습니다. 타랍은 QPR이 강등을 확정지은 직후부터 줄곧 프리미어리그팀으로의 이적을 모색해왔는데, 그가 QPR로 이적하기전 몸담았던 토트넘에서 지도를 받았던 마틴 욜감독이 있는 풀럼으로 이적함으로써 소원을 이룰수있게 되었습니다. 완전 이적을 원해왔던 타랍과는 달리 한시즌만에 프리미어리그 재승격에 성공할경우 타랍이 꼭 필요하다는 계산아래 1년 임대이적을 결정한듯 보입니다. 이로써 QPR은 주제 보싱와 (트라브존스포르), 지브릴 시세 (쿠반), 크리스 삼바 (안지).. 2013. 8. 8.
[오피셜] 첼시, 풀럼 골키퍼 마크 슈워쳐 영입 - 제 2의 디에고 로페즈? 첼시가 풀럼 출신의 골키퍼 마크 슈워쳐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제 불혹의 나이인 40세에 접어든 슈워쳐 골키퍼는 풀럼에서 방출된 후 자유 계약선수로 풀려있었기 때문에 첼시는 그를 이적료 없이 공짜로 영입할수 있었습니다. 첼시는 계약이 만료된 로스 턴불 골키퍼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채 그대로 방출하고 주전 골키퍼 페테르 체흐의 뒤를 받쳐줄 백업골키퍼를 물색해왔는데, 비록 40세로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바로 지난 시즌까지 풀럼의 주전골키퍼로 활약할 정도로 녹슬지 않은 기량을 갖고 있고 자유계약이기에 이적료도 없는 슈워쳐는 첼시가 할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 아니었나 싶네요. 팬들 사이에서는 무리뉴감독 시절 레알에서 그 누구도 대체할수 없을것 같았던 부동의 주전 골키퍼 카시야스를 주전자리에서 밀어내고 골키퍼.. 201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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