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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2군리그' 리저브리그의 역사와 구성을 알아보자! 오늘은 프리미어리그의 리저브리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각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은 2군선수들격인 리저브팀을 보유하고있고 그 리저브팀 선수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리그가 바로 리저브리그입니다. 리저브리그는 프리미어리그와 달리 북부리그와 남부리그로 나뉘어져있고, 2부리그와 3부리그, 4부리그엔 각각의 리저브리그가 구성되어있습니다. 리저브리그에서 하위권을 차지했다고해서 2부리그로 강등이되진 않치만, 시니어팀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을 당하게되면 자동적으로 함께 리저브팀도 2부리그의 리저브팀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현재16개의 리저브팀이 리저브리그에 참가하고 있으며 맨시티, QPR, 스토크, 토트넘의 리저브팀은 2011-12 리저브리그에 참가하고 있지 않습니다. 프리미어 리저브리그 북부 Premier Reserv.. 2012. 2. 18.
FA컵 16강전 프리뷰 - 이변의 주인공 탄생할까? 이번 주말은 정규리그 경기가 없는 대신 FA컵 16강전 경기들이 치러집니다. 이번에는 16강전 경기중 선더랜드와 아스날전을 제외하고는 모두 프리미어리그팀들과 하부리그팀들간의 대결로 벌어지게되어 흥미로운 결과들이 속출할것으로 보입니다. 몇해전까지의 결과로 봤을때 제 아무리 16강까지 돌풍을 일으키며 올라온 하부리그팀이라 하더라도 16강쯤해서 대부분이 걸러지는데 이번에는 만만치 않은팀들이 많이올라와서 한두경기쯤 이변을 기대해봐도 좋을듯합니다. Crawley Town vs Stoke City 4부리그의 크롤리타운과 3부리그의 스티버니지의 선전이 놀랍습니다. 크롤리타운은 4부리그 (League 2)에서도 5위에 올라있는 약체중의 약체이지만 유독 FA컵에서는 강세를 보이고있는 팀입니다. 지난해에도 16강에 진출해.. 2012. 2. 18.
[이적] 반 페르시, 레알 마드리드 관심에 '흥분된다!' 반 페르시는 최근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인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에 매우 흥분되는 소식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 페르시는 2013년에 아스날과의 계약이 만료되며 구단은 이번 시즌이 끝나기전에 재계약문제에 대해서 매듭을 짓고 싶어하고 있지만 라리가의 두 거대구단인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같은 중요한 구단에서 나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사실은 매우 행복한일이다. 당연히 그곳에서 뛰는것은 흥분되는일일것이다."라며 레알마드리드의 관심에 행복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아스날이 그들과 협상할것이라고 생각하지않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마드리드의 디렉터를 지냈던 호르헤 발다노는 반 페르시가 레알마드리드보다는 바르셀로나에 더 어울리는 선수라고 .. 2012. 2. 11.
[EPL] 앙리 임대 연장은 없다. 2월 17일 소속팀 레드불스로 복귀 MLS 뉴욕 레드불스로부터 아스날로 임대되었던 티에리 앙리가 이번 주말을 끝으로 임대계약이 만료되어 소속팀으로 돌아갑니다. 아스날은 그의 임대계약을 연장하길 원했지만 뜻을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아스날의 살아있는 전설로써 드라마틱한 귀환으로 화제를 뿌렸던 앙리는 약 한달여간의 짧은 기간동안 두골을 터뜨리는등의 활약을 펼치며 팬들을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벵거감독은 그의 임대를 이달말까지 연장하고자하는 의사를 레드불스의 감독에게 전달했지만 단호하게 거절당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레드불스의 감독은 "내가 앙리와 얘기한바로는 그는 2월 17일에 돌아오는것이 100% 확실하다. 그의 임대기간이 연장될것이라는것은 완벽한 루머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시간 정말 빠르네요. 앙리가 돌아온다고 온 잉글랜드가 떠들썩했던게 엊.. 201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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