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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51

맨유, 토트넘 꺾고 우승가능성에 한걸음 더 다가서다 맨유가 토트넘원정에서 기대치 못했던 완승을 거둠으로써 이제 거의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는 프리미어리그의 우승가능성에 한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맨유가 3위 토트넘에 완승을 거둠에 따라 승점차를 11점으로 멀찌감치 따돌리고 토트넘을 우승 경쟁상대에서 사실상 완전히 밀어내버렸습니다. 챔스존에서 완전히 밀려난 줄로만 알았던 아스날이 무서운 기세로 다시 치고 올라오면서 한때 10점차까지 벌어졌던 승점차를 다시 4점으로 좁히며 챔스 직행티켓이 주어지는 3위 토트넘의 자리를 위협하고있어, 현재 프리미어리그의 대결구도는 맨유와 맨시티의 우승 타이틀 경쟁, 그리고 토트넘과 아스날의 챔스직행 티켓 쟁탈전, 그리고 아스날, 첼시, 뉴캐슬의 챔스존 전쟁등으로 나누어 벌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맨유는 뒤돌아 볼 필요없이 앞서 나가.. 2012. 3. 6.
[프리뷰] 맨유, 토트넘 원정에서 승리하고 우승경쟁 이어갈까?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토트넘 vs 맨유 @ 화이트 하트 레인 이번주 프리미어리그 매치업중 가장 눈에 띄는 경기는 아무래도 치열한 우승경쟁을 펼치고있는 맨유와 토트넘의 경기일것입니다. 맨유는 쫓아가도 쫓아가도 계속 눈앞에서 빠져나가는 맨시티와의 우승경쟁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서 이 경기 승리가 꼭 필요하고, 토트넘은 2위 맨유와 승점이 8점이나 벌어져있어 우승에 대한 희망은 거의없는 상태이지만 승점 7점차이로 앞서있는 4위 아스날과의 격차를 유지하고 최소 3위로 시즌을 마감하기위해 이 경기 승리가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지난 북런던 더비 대패로 인해 10점차이던 승점이 7점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격차는 여유롭지만 왠지 모르게 쫓기는듯한 느낌이 들고있습니다. 만약 토트넘이 이 경기에서 패배하고 .. 2012. 3. 3.
[EPL] 프리미어리그의 각종 흥미로운 기록들 재미있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기록들입니다. 원래 자료에는 모든 리그를 통틀어서 자료가 제공됐지만 너무 방대했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만 제한해서 정리했습니다. 정리하다보니 에버튼이 정말 유서깊은 클럽이라는 사실도 알게되었고, 아스날과 리버풀도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엄청난 대기록들을 가지고 있는 팀들이었습니다. 더비카운티는 최근 07/08시즌에 단 한시즌 프리미어리그에 머물다 갔을뿐인데 엄청난 대기록들을 갈아치워 놓고 갔군요 (...) 팀 기록 리그 최다 우승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9회) 리그 최다 연속 우승팀 : - 허더스필드 타운 (1923–24, 1924–25, 1925–26) - 아스날 (1931–32, 1932–33, 1933–34) - 리버풀 (1981–82, 1982–83, 1983–84) .. 2012. 2. 29.
[EPL26R] 노르위치 vs 맨유 프리뷰 - 긱스의 맨유 통산 900번째 경기가 될 매치! 이번 주말 맨유는 2주만에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승격팀 노르위치를 상대합니다. 노르위치는 최근 경기들에서 첼시와 무승부를 기록하고 웨스트브롬과 QPR등을 격파하며 좋은폼을 보이고 있었지만 선더랜드에 3-0 완패를 당했고, FA컵 5라운드경기에서 2부리그 레스터시티에게마저 패배를 당하며 팀 분위기는 약간 침체된 상태입니다. 반면 맨유는 최근가진 다섯차례의 리그경기에서 첼시원정 무승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승리를 거두며 뉴캐슬전 3-0 충격패의 아픔에서 벗어난듯 보입니다. 아약스와의 유로파리그 2차전에서 2-1의 패배를 당하긴 했지만 1차전에서 거둔 2-0 승리덕에 무리없이 16강진출에 성공한것도 분위기 상승의 요인이 될수 있습니다,. 클레버리 또 부상 OUT ↓ | 루니복귀 IN ↑ 지난 아약스전에서 .. 201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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