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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51

[EPL] 아스날과 맨시티, 올 여름 중국에서 프리시즌 경기갖는다 중국축구협회는 오는 여름 베이징에서 아스날과 맨시티가 프리시즌 경기를 갖게 될것이라고 공식발표했습니다. 두팀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위해 지어진 버드네스트 스타디움에서 친선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일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베이징 축구협회는 두 프리미어리그 톱클래스팀들이 최강의 스쿼드를 이끌고 경기를 펼칠예정이며 경기의 주심은 월드컵 결승전의 주심을 맡았던 하워드 웹이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구단을 모시는것도 모자라 주심까지 섭외해오다니 정말 대단한 정성입니다. 정말 중국의 팬들에게는 잊을수없는 경기가 되겠네요. 아스날은 이번에 방한을 예정하고 있다더니 겸사겸사 중국까지 들러서 갈 모양이군요. 점점 프리시즌때 아시아투어를 하는팀들이 늘어나는 느낌... 이걸 좋다고 해.. 2012. 2. 9.
[EPL] 골닷컴선정 EPL24R 베스트 일레븐 스포츠 골닷컴에서 선정한 이주의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일레븐입니다. 블랙번과의 홈경기에서 7-1의 대승을 거둔 아스날의 두 히어로, 로빈 반 페르시와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 그리고 왈콧과 코시엘니가 이름을 올리며 아스날 선수들이 이주의 베스트 일레븐을 휩쓸었습니다. 그밖에 QPR전에서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긴 역전골의 주인공, 울버햄튼의 케빈 도일이 반 페르시와 함께 이주 최고의 공격수 자리에 올랐고, 이날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골키퍼 웨인 헤네시도 최고의 수문장 자리에, 그리고 지브릴 시세에게 턱주가리를 잡히는 수모를 겪었지만 그를 퇴장시킴으로써 팀승리에 결정적인 공헌을 한 샘이 된 센터백 로져 존슨도 역시 이름을 올리면서 세명의 울버햄튼 선수가 이주의 베스트 일레븐에 뽑혔습니다. 웨인 헤네시.. 2012. 2. 8.
[EPL] 1월 이적생들의 대활약 겨울 이적시장이 닫히고 난 후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큰 화제를 뿌리며 이적한 이적생들의 큰 활약들이 있었습니다. 여름이적시장과는 달리 겨울이적시장은 시즌중반에 이뤄지기 때문에 팀에 부족한 부분을 매꿔줄수있는 즉시 전력감의 선수들이 주로영입되어 이적하자 마자 큰 활약을 펼치는 선수가 많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이번 24라운드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한번 꼽아봤습니다. Newcastle (파피스 시세) 뉴캐슬에서 야심차게 영입한 스트라이커 파피스 시세가 그 기대에 부응하며 팀에게 귀중한 승리를 안겨준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시세는 로비킨의 동점골로 팽팽한 무승부를 이루고있던 상황에서 구티에레즈의 크로스가 흐른것을 놓치지않고 절묘한 감아차기로 결승골을 뽑아내며 리그데 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는 맹활.. 201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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