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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12

맨유, 아스날 FA컵 32강 합류 - 32강 조편성 확정 맨유와 아스날이 각각 웨스트햄과 스완지를 각각 1-0으로 꺾고 FA컵 32강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맨유는 전반 9분에 터진 루니의 골을 끝까지 잘 지켜 승리를 따냈고, 아스날은 경기 종료 5분을 남기고 터진 잭 윌셔의 결승골에 힘입어 32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FA컵 32강에 진출할 32개 팀이 결정되었고, 1월 6일에 이미 진행된 조편성 결과에 따라 대진표가 완성되었습니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팀인 풀럼과 대결을 펼치게 되었고 아스날은 2부리그팀인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과 16강 진출을 놓고 승부를 벌입니다. 바로 어제 웨스트브롬을 꺾고 기분좋은 승리를 거둔은 32강에서 비교적 약체인 3부리그의 MK돈스를 상대하게 되어 비교적 수월한 16강 진출을 바라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편 루튼타운과 메이클.. 2013. 1. 17.
QPR, 웨스트브롬 꺾고 FA컵 32강 진출! - 박지성 풀타임 QPR이 웨스트브롬과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1-0의 신승을 거두고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셰필드 웬즈데이에서의 임대생활을 마치고 소속팀 QPR로 돌아온 제이 보스로이드는 후반 30분 알레한드로 파울린의 코너킥을 멋진 헤딩골로 연결시키며 결승골을 작렬. 오늘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습니다. 최근 첼시전 승리와 토트넘전 무승부로 승점 4점을 챙기며 강등권 탈출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QPR에게 오늘 승리는 팀의 상승무드에 더욱 불을 지펴줄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경기에는 박지성 선수도 선발출전해 풀타임 활약을 펼치며 승리에 큰 힘을 보탰습니다. 줄리우 세자르를 대신해 골문을 지킨 로버트 그린 골키퍼도 후반 몰아친 웨스트브롬의 파상공세를 신들린 선방으로 막아내며 세자르의 경쟁자로 손색이 없음을 증명했.. 2013. 1. 16.
리버풀의 힐스보로 참사 추모 일정으로 FA컵 준결승전 일정 변경 - 힐스보로 참사란? 4월 15일에 열리기로 예정되어있던 FA컵 준결승전 날짜가 리버풀측의 요청으로 4월 14일로 조정되었습니다. 리버풀이 일정조정을 요청한 이유는 현재까지도 축구계에서 최악의 참사로 손꼽히고있는 힐스보로 참사에 대한 추모의 의미로 참사이후 매년 추모 당일인 4월 15일에는 경기를 치르지 않아왔기 때문입니다. 축구협회 측 또한 리버풀의 의사를 존중하여 요청을 받아들이고 에버튼과 선더랜드 경기의 승자와 갖게 될 FA컵 준결승전 일정을 하루 앞당겨 4월 14일에 치르도록 허락했습니다. 다들 아실만한 내용이지만 혹시라도 모르시는분들이 있을까 싶어 힐스보로 참사에 대한 내용을 덧붙입니다. 힐스보로 참사 (Hillsborough Dsaster, 04.15.1989) 힐스보로 참사는 1988년 셰필드의 힐스보로 스타디움.. 2012. 3. 21.
FA컵 16강 간단 리뷰 - 볼튼 임대생 미야이치 료 EPL 데뷔골! 오늘 벌어진 FA컵 16강전 다섯경기에서는 의외의 결과들이 속출했습니다. 다섯경기중 선더랜드와 아스날의 경기를 제외한 네경기가 1부리그 vs 2부리그의 대결구도로 펼쳐졌는데, 2부리그의 버밍엄이 EPL 상위팀인 첼시와 1-1로 무승부를 이뤘고, 레스터시티는 EPL 승격팀인 노르위치를 2-1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에버튼은 블랙풀을 2-0으로 꺾고 역시 8강행을 확정지었고, '아스날 임대생' 미야이치 료가 골을 터뜨린 볼튼은 밀월을 2-0으로 누르고 역시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EPL팀들간의 대결에서는 선더랜드가 아스날에 2-0 완승을 거두는 이변을 일으키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첼시 1 - 1 버밍엄 첼시는 버밍엄을 상대로 답답한 경기를 펼친끝에 1-1의 무승부를 거두는데 그쳤습니다. 첼시는 전.. 201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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